21살차이 동생 생겼어요..ㅋㅋㅋ 아진짜...ㅋㅋㅋ하

흑흑미워랑 2017/03/20 20:04

진심 부럽다ㅠㅠ

사각형 2017/03/20 20:04

축하해요!

정세정세정 2017/03/20 20:05

거의 엄마뻘 ㄷㄷ

GuiltyCherry 2017/03/20 20:06

우왕!! 아마도 작성자님이 어머님 많이 도와드려야 하겠지만 ㅎㅎ 동생생기는거 축하드려용ㅎㅎㅎㅎㅎ

나나바나나 2017/03/20 20:06

축하해염 ㅎㅎ

mariete90 2017/03/20 20: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에게 정말 소중한 분이 태어나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ㅊㅋㅊㅋ 경사났네요 ㅋㅋ

심슨심슨부기 2017/03/20 20:10

꺄악 좋으시겠다!!!!!!
제친구도 18살정도 차이나는 동생있어요!!ㅎㅎ

일본 2017/03/20 20:14

미래의 어머니로써 양육의 간접체험을 하실수 있겠군요ㅋㅋㅋㅋㅋㅋ

김변기 2017/03/20 20:27

앞으로 육아게 자주 가게되실듯..
축하합니다ㅡ!

고기부페 2017/03/20 20:28

동생 데리고 나갈 때마다 애엄마 소리 듣겠네

4시14분 2017/03/20 20:33

엄빠가 따로사는 저로써는 부모님 금술이 좋아보여 마냥 부럽네용... 축하드려요!(?)

천웅 2017/03/20 20:33

엄마께 "엄마 나도 동생!!" 이라고 말씀 드리고 등짝맞았습니다....전 이십대 후반이에욬ㅋ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당

달의날 2017/03/20 20:34

뭐 한참 옜날일이긴 합니다만.
저희 외할아버지는 사별로 장가를 두번가셔서
큰이모 딸이 저희 어머니(막내)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이모가 어린 상황은 아니잖아요 ㅎㅎ

향아 2017/03/20 20:35

나중에 겪을 육아라는 인생 최대고난이자 최대행복의 게임을
베타서비스 한 번 해보신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성공한바보 2017/03/20 20:36

어머니 많이 도와드리시구요. 혹시 동생이 기저기에 똥싸더라도 머라하지 마세요.......
http://todayhumor.com/?poop_10918

김꾸물 2017/03/20 20:36

부럽다..

아기곰푸우 2017/03/20 20:37

엽산제 사다 드리세요~

아베나나 2017/03/20 20:38

부럽다는 댓글이많은데 ㄷ ㄷ 저라면 정말 싫을거같네요
솔직히 부모님 마이나 노후 생각하면 저 애는 내가 길러야하는판인데...

유나얼쨔응 2017/03/20 20:38

ㅋㅋㅋㅋ 걱정되긴하는데.. 이왕 이렇게 된 이상
여동생노려봅니다.. 3살차이 남동생밖에없어서
맨날싸우거덩요ㅋㅋㅋㅋ 저희 오마니는 46살이셔서 참..걱정이에여ㅜ

초썰렁펭귄 2017/03/20 20:38

어머님께서 최소 마흔은 넘으셨을텐데... 괜찮으실지... 병원 검사도 자주하시고, 굉장히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나이때문에 임신할리 없다고 방심하신듯 ;;;;;;;

기리니월드 2017/03/20 20:38

어머니 잘 챙겨드리세요!! 같은 여자라 더 도움이 많이 될듯 하네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러블리짱구 2017/03/20 20:39

혹시 아버님이 이분이신지....
http://www.ddanzi.com/free/171754261
쿨럭;;;ㅋㅋㅋㅋㅋㅋㅋ

나비꼬랑내♥ 2017/03/20 20:40

남의집 비글이 젤예쁘죠 ㅎㅎ부럽긴한데..막상 그런 상황이 생기면....좋은데 좋긴한데...음..혼란하다 이럴듯..ㅋㅋ

히에 2017/03/20 20:43

부모님 금슬 좋으심을 축하드리면서
건강하심도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행복하세요~

Lacrimosa 2017/03/20 20:57

열살 차이 막내 있는데 그 나이 차이에도 학부모 행사 제가 갔다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쉽게쓰여진시 2017/03/20 21:03

완전 부럽네요^^ 축하드려요!!  복덩이다!!

애기씨 2017/03/20 21:04

음 위에도 있지만 많이 걱정되시겠어요
우리나라 여건상.. 동생이 대학갈 때 쯤에는 작성자님이 학비를 대줘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까요
이런 거 먼저 생각하게 되는 현실이 속상하네요
어쨌든 축하드립니다 ~!

이젝트 2017/03/20 21:04

키워. 키우라고~

)멍 2017/03/20 21:06

21살까진 아니고 10대후반에 동생 생긴 친구가있는데.. 음.. 솔직히 동생보느라 다른 친구들에 비해 너무 많이 희생(?)해야 하더라고요
부모님들도 은근히 혹은 당연히 그 친구에게 육아를 떠넘기고.. 동생데리고 어디가면 애엄마취급받으니 친구가 많이 힘들어했어요
동생 돌보는 거 물론 좋은일이고 부모님도 어느정도는 도와드려야겠지만 적정선에서 커트하는것도 필요할거같아요 어영부영 떠맡다보면 나중에 동생 키우는게 너무 당연시 되더라구요

유겐 2017/03/20 2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일단 추카드려요!

팥소보루빵 2017/03/20 21:09

17살 차이나는 동생을 둔 여잡니다.
대학교때까지 저도 애 같이 봤구요, 젊은 애 엄마 취급 받습니다.
제가 첫째라 막내는 니가 키워라 뭐 이런 주의라 굉장히 부담 스럽습니다.
그래도 핏줄이라고 보다보면 예쁘고 잔망스럽습니다.  뭐, 그냥 딸같아요 ㅡㅡ

토네이도DDT 2017/03/20 21:15

경-축!!!!

무지로소이다 2017/03/20 21:16

어떡하긴 뭘 어떡해요. 작성자님 포함 온 가족이 업고 키워야죠. ㅎㅎ 축하드립니다~!
엄마 많이 도와드리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