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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뭇노?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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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밥 먹었냐?
후자는 밥 뭐먹냐?
임??
마즘
뭐 뭇나 = 뭐라도 먹었니?
뭐 뭇노 = 어떤거 먹었니?
그럼 묻이겟지 본인도 그렇게 썻으면서
노?
노?
노?
과거완료형과 현재진행형의 차이?
나?
뭐 먹냐 하고 뭘 물어보냐의 차이같은데..? 맞나?
전자는 밥 먹었냐?
후자는 밥 뭐먹냐?
임??
ㅇ
ㅇㅇ
뭐 먹냐 같은 경우는 뭐무까가 더 많이 쓰임.
마즘
뭐 뭇나 = 뭐라도 먹었니?
뭐 뭇노 = 어떤거 먹었니?
정확히는 둘다 과거.
뭐라도 먹었냐?
뭐 먹었냐?
현재는 뭐 묵노?
정답
딩동
무슨 일로 노하셨습니까
머라도 먹었냐
머 먹었냐
나 가 먼저있는데 노를 제목에 쓰는 작성자의 실력
그것이 [어그로]니까
위: 무엇을 먹었는가.
아래: 무엇을 묻고 있는가.
뭐 뭇나?->뭐 먹었어?(오기전에 뭐 먹고 왔냐 하는 의미)
뭐 뭇노->무엇을 먹었니?
1. 뭘 먹었냐?
2. 뭘 땅에 묻고 있냐?
맞나??
그럼 묻이겟지 본인도 그렇게 썻으면서
그건 뭐 묻노 라고 함
뭐 먹었냐 라는 의미야
이거 어렵네;;;
밥 먹었냐?
뭐 먹고있냐?
이거다
1.뭐 좀 먹었냐? 식사 했냐는 소리
2.먹었다는 확신 하에 무엇을 먹었는지 묻는것
뭐 뭇노? - 뭐 먹냐?
뭐 뭇나? - 뭐 먹었냐?(밥은 먹었냐?)
뭐 묵노? - 뭐 먹냐?
아니야?
뭐 뭇노는 먹는거 물어보는 얘기가 아닐걸
내가 눈이 삐꾸네
24년 경상도 토박인데 글자를 못읽어서 그래
아, 근데 이건 좀 애매해서 나도 잘 모르겠다.
사투리가 글자로 옮기면 철자가 제맘대로니까
아니 님이 맞음
이거 진짜 타지역 사람은 구분 못하는 사람 많아?
난 딱히 사투리 잘 아는건 아니지만 저 차이는 바로 알겠던데
벌레들 생기기 전에 사투리 잘 모르면 그냥 사투리 끝에 노만 붙이면 사투리라고 생각하던 애들은 있더라
그냥 몇번 들어서 익숙해지면 니처럼 잘 아는거고 잘 모르면 구분 못하는거고
난
1. 뭐 먹었냐
2. 뭐 먹고있냐? 라고 생각했는데
근데 늘 이걸로 대첩 열리면 사투리 쓰는 사람들은 다들 저게 아닌경우도 있다고 하더라...
현지인 말을 믿어야 하냐 교수말을 믿어야 하냐
어지간하면 다 맞을텐데 아닌 경우가 있나
아닌거 있어도 저런 기본 규칙 깔고 예외 몇가지 있는거 아님?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노
-> 이거 위 규칙에서 어긋나는건데 경상도에서도 실제로 쓴다고 대첩 겁나 열렸음
내가 보기엔 잘못된 문장 같은데
현지인의 말이 맞지.
어짜피 언어는 계속 변하는거니까 저 교수가 연구한 이후에도 변화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교수는 어디까지나 사료를 기초로 하니까 실생활과 사용례를 완벽하게 파악하는건 어렵지
굳이 길게 쓸 필요가 없지
뭐라카노
뭐라노
뭐고
짧은게 세가지나 되는데
잘못된 문장 같아 보이지만 쓴다;
국어는 항상 원칙과 예외, 예외의 예외가 있지,,, 현지인, 교수 둘다 맞겠지
1. 음식을 먹었는가?
2. 무슨 음식을 먹었는가?
우욱 벌레웹 여러분 그만해주세요 우웁
아니 딱 봐도 단어랑 어감이 다른데 저걸 왜 몰라...
서울사는 나도 그냥 아는건데..
1. 뭐먹었냐(밥은 먹었냐)
2. 뭐먹었냐(어떤거 먹었냐)
예스 오어 노우 대답 가능한건 —나
오픈 쿠에스쳔은 —노
억양도 다름
나는 땅에 묻었다는줄
이에 이승
먹었는가?
먹고있는가?
1. 무엇을 먹고있나?
2. 무엇을 왜 먹고있는데?
뭐좀뭇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