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막포와 EOSR을 고민 하던중
백화점 매장으로 고고씽~
그립 느껴보고 셧터 눌러보고
이것저것 만지작만지작 그래 오막포로 결정!
바로 온라인 몇곳을 검색후
보증 1년 남은 오막포 영입.
캬~~
느므느므 샤방샤방 셧터음 철커덕 철커덕
역시 이래서 오막포 오막포 하는구나
혹시 출.퇴근 포함 어느 짤라에 필요할지 모르니
출근할때 꼭 함께 동행을 여러일...
그러나 EOSR...
너무 궁금해... 궁금해...
하던 순간 내 옆에 자리잡고 있는 EOSR.
하... 이틀동안이나 집에 함께 들어가지 못하고
차에 숨겨둔채...
그래 뭐 죽기야하겠어?
당당히 양손엔 오막포와 EOSR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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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잘때 베란다 국기봉에 걸어논단다...
갑자기...
국기봉은 튼튼한지...
잠들수 있을까...
1+1이벤트라고 해보심이..
그나저나 국기봉에 풀프님이 걸려계시는건가요? 현충일에?
눈치 백단이라...ㅎㅎ
차라리 제가 걸리는게 맘편할듯해요
허허,, r5나오면 참으실수 있으련가,, ㄷ ㄷ
제가 저를 모르겠네요 ㅎ
카메라가 작을수록 저렴하다고 말씀드려보세요
R은 작은 놈이라 중고로 30만원 정도에 싸게 들였다고...
매장을 함께 돌아다녀서...가격을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ㅠㅠㅠㅠㅠ
ㅎㅎ 제가봐도 웃겨요.
잠들수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