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에서 달려들고 물어뜯고
나같으면 시발 때려치고 해외가서 살고 싶을듯..
피곤하시겠다
손 꼭 잡아드리고 싶어요
힘내라고 하기도 죄송하다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잠도 푹 자고 산책도 하시고
부디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하시길
경선 참여합니다.
제 표가 문재인님께 힘이 됐으면 좋겠어요
문재인님께 사람도 함께하고 신도 함께하길
https://cohabe.com/sisa/149754
문재인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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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마음 = 내 마음
이래서 종교를 가지는가 싶습니다.
전 종교가 없는데...
이 글에 위로를 받는군요.
부디 국민과 신과 함께 하길....
너무 안타까워요
이런 짜증나는 상황을 견디셔야 한다는게..
예전부터 네거티브 졸라 싫어했는데 나름 괜찮게 본 인간들은 네거티브 말고는 할 줄 모르고..
니들이 잘난걸 어필하라고 남 못났다고 까지 말고
별그대의 천송이 대사가 떠오르네요.
남이 잘나면 나도 열심히 해서 저기 가야지 하는게 아니라 너도 이 구렁텅이로 내려와라 내려와라 한다고
문재인은 과거부터 정치하고 싶어하지 않았어요. 지금의 문재인후보는 시대가 만들어낸거고요.
유시민도 정치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아니었어요. 노무현이 물고 뜯겨서 열받아서 정치한 거예요.
진짜 국민만 보고 이 힘든 길을 가시네요
ㅋㅋㅋㅋ보다못해 올린 글인데 베스트 왔네요
너무 안타까워서 기원처럼 쓴 글인데
이왕 여기까지 온거 문재인님께 닿았음 좋겠어요
진짜 문재인 야인 시절에
아 저사람 정치 했음 좋겠다
라고 생각한 내가 개개끼 같음
썰전 비하인드로..
빨리 끝나서 여유있게 드라마도 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진심이 느껴졌었죠...
원래 정치에 뜻이 없으셨던 분이라
지금 그 누구보다도 힘드실거 같습니다
이제 국민이 지켜드려야 합니다.
5년간 매주 촛불로 지지해드려도 빠듯할 것 같아요.
이렇게까지 참고 참았던 사람입니다.
지금 받는 고통이 그때의 고통에 비할까요.
원래 그런 종자들이 짖어대는 개소리는 많이 겪으셨겠지만
같은편 내동지라고 믿던 이가 등에 칼을 꽂으면 마음의 상처가 크죠.
아무쪼록 국민만 바라보시고 힘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나에게 '문재인 뭐가 좋아서 지지하냐?' 라고 물으면 저는 주저없이 대답합니다.
그가 살아온 삶의 궤적과
그가 이제까지 해온 언행들이
나를 한번도 실망시켜본적이 없다고
내 주위에 그런사람이 있습니까?
저는 한명도 없습니다.
문재인님 이 악물지 마시구요 건강에 안좋아요
힘들고 버거우면요 참지 말고 소리지르고 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감정을 안으로 썩히면 곪아들어간답니다
안좋은 에너지는 밖으로 발산해주는게 좋아요
에너지가 빠져나가고 빈 자리에는 다시 무언가가 차오르는데, 그건 희망이거나, 의지거나, 평상심이거나, 뭔지 몰라도 다시 안정되는 기분이더라구요.
믿었던 이재명 안희정까지 표창하나에 달려들어 물어 뜯네요.. 왜 항상 야당은 결국 분열인지
똑같은 사람인데
당신에게만 큰 짐을 지워서 죄송합니다.
저도 원글님과 같은생각을 내내하고 있었어요.
봉하마을에서 우연히 악수한적있는데..
다시뵈면 정말 고맙고 미안하다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여얼 베오베 보고있나?
민주당 보고 있나?
재며이 보고있나?
희저이 보고있나?
보고 있으면 전해ㅇㅅaㅇ ㅇㅅㅇr'
아오 전엔 분하고 짠해서 울기도 했는데
이젠 눈물도 안나네요
어떻게든 이겨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국민들이 지켜줄 겁니다. 가슴이 미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