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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달원 이 개 호로새끼 CCTV 다시 돌려보니까

하도 어이가 없어
CCTV를 돌려보니 어머니가 외출하면서 음식 2개를 시켰고 계산도 어머니가 하고 나간 것이 보이네요.
1그릇은 카운터에 놔두고 1그릇은 청소하는 이모한테 갖다주는게 보이네요.
아마 어머니가 2층에 있는 청소 이모한테 1그릇 갖다주라고 한거 같네요.
그 음식을 배달한 새끼가 그대로 그릇을 찾으러 온겁니다.
딴 사람이 찾으러 왔으면 또 상황이 다를수도 있겠죠.
나는 2그릇 시킨것도 몰랐는데 모르는걸 알아내서 2그릇을 같이 내어놓은게 잘잘못을 떠나서 가능한 일입니까?
그 놈이 그릇 찾으러 와서 보니 2개 있어야 될것이 1개만 있으면 지가 따로따로 갖다줬으면 그럼 2층에 갖다준 데를 한번 찾아보고 그래도 없으면 내한테 와서 지랄지랄을 했으면 또 모를까 1층 프런트 앞에 떡 서서 내보고 그릇 찾아오라고 하니 화가 안날수가 있나요?
이새끼는 만약 지가 짱깨집하면서 2명이서 자장면 먹고 그릇 치우기 쉽게 한꺼번에 그릇 안포개 놓으면 테이블 위에 그대로 먹고 가만 놔뒀다고 지랄지랄 할 놈이네요.
물론 2개 그릇을 포개 놔두면 치우는 사람이 좋을수도 있겠지만 그걸 안했다고 지랄 할 상황인가요?
음식 2개를 내가 다 쳐먹은것도 아니고 나는 1개만 먹엇고 나머지 1개는 있는지도 몰랐는데 대뜸 내보고 개지랄을 떠니 참으로 황당하네요.
음식의 입장에서 보면 그 새끼는 서비스를 해야 되는 사람이고 나는 돈을 주고 서비스를 받는 사람인데 왜 내가 그릇을 찾아줘야 되지요?
그리고 그 새끼는 그릇이 어디 있는지 아는 놈이고 나는 어디 있는지 잘 모르는 상황이었고
나는 카운터에 있으면서 손님을 받아야되는 사람이고 지는 그 순간 가만히 프런트 앞에 서 있는거 밖에 안하는 놈인데 할일 없는 지가 찾으면 되지 내보고 찾아서 갖고 오라는게 말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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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zba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