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대표님 주변에 모이는 사람들 중 일부는 "실제 차기 대통령에 가장 가까이 있는 대선후보"라서 자발적 영입으로 오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 잡음들도 좀 생기는 것 같구요...
하지만, 당 쪼개기 당하던 시절의 영입 인사들은 진짜 문재인을 돕기 위해서 왔던 분들 같습니다... 결이 다르네요... 결이...
댓글
주전자님2017/03/20 13:41
굳이 국정원이 아니더라도 김병기라는 재목은 다른 훌륭한 곳에 쓰이겠죠?
아덜다슷2017/03/20 13:44
유유상종이라더니 문재인의 가까운 곳에는 어째 하나같이 저런 사람들이 모일까
냥냥이냥냥2017/03/20 13:47
이분도 대쪽이네...
유유상종 이라더니 확실하네요 ㄷㄷ
편하게살자2017/03/20 13:57
사람을 울컥하게 하는 건 아이러니하게도 신념의 내용이 아니라 신념의 형식이죠
ssito2017/03/20 14:02
이시장과 이시장 주변분들은 문후보 주변의 김병기 의원과 같은 이런 분들의 생각과 상황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 겁니다.
그러니 만날 한다는 소리가 정치적 유산이 많다, 챙겨야 될 사람이 많다. 한자리씩 다 어떻게 챙겨 줄거냐? 그럴거면 해체해라.
이런 수준의 이야기나 하고 앉았죠.
'인사에 있어서는 선거 캠프와는 별도의 엄격한 검증과 철저한 인사 시스템으로 이루어 질거다' 라고 아무리 설명을 해도
도저히 이해를 못하는 겁니다. 결국 이해가 안가니까 계속 반복해서 똑같은 질문을 하는 거겠죠.
또 이것은 역설적으로 이재명 시장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한자리씩 하려고 모여 들었다는 것을 스스로 자인하는 셈인거죠.
그리고 이시장도 한자리 챙겨 줄 약속을 하고 불렀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유유상종. 끼리끼리 모인다.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정바라2017/03/20 14:04
진짜 멋있네요.
최종병기 웨폰킴..
풉풀2017/03/20 14:06
세상에 온통 악마같은 사람들만 있구나 싶다가도 이런분들의 존재를 발견하게되면 그래도 희망을 보게됩니다.
그 사람을 보려면 그의 친구를 보라 그말을 새삼 되새깁니다.
had54002017/03/20 14:11
김병기 의원 군필인가요?
브레이드러너2017/03/20 14:12
유유상종이 좋은 의미로도 쓰일수 있다는 좋은 예.
미카엘이여2017/03/20 14:18
그사람을 보기워한 가장 쉬운빙법은 그의 주변인물 그리고 그를 따르는사람둘을 보면된다
Stigma2017/03/20 14:25
완벽한 워딩이랄까...
내가 한자리 할려고 그분 돕는줄 아냐는 호통으로 들리네요 워
닉이없슴2017/03/20 14:30
나 왜 오늘 자꾸 눈물이 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제부터 비열한 안희정 이재명의 수법을 보고 역겨웠는데...이분들은 ...정말 ..진짜인듯...ㅜㅜ 힘내서 더 지지하렵니다....ㅜㅜ
굳이 국정원이 아니더라도 김병기라는 재목은 다른 훌륭한 곳에 쓰이겠죠?
유유상종이라더니 문재인의 가까운 곳에는 어째 하나같이 저런 사람들이 모일까
이분도 대쪽이네...
유유상종 이라더니 확실하네요 ㄷㄷ
사람을 울컥하게 하는 건 아이러니하게도 신념의 내용이 아니라 신념의 형식이죠
이시장과 이시장 주변분들은 문후보 주변의 김병기 의원과 같은 이런 분들의 생각과 상황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 겁니다.
그러니 만날 한다는 소리가 정치적 유산이 많다, 챙겨야 될 사람이 많다. 한자리씩 다 어떻게 챙겨 줄거냐? 그럴거면 해체해라.
이런 수준의 이야기나 하고 앉았죠.
'인사에 있어서는 선거 캠프와는 별도의 엄격한 검증과 철저한 인사 시스템으로 이루어 질거다' 라고 아무리 설명을 해도
도저히 이해를 못하는 겁니다. 결국 이해가 안가니까 계속 반복해서 똑같은 질문을 하는 거겠죠.
또 이것은 역설적으로 이재명 시장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한자리씩 하려고 모여 들었다는 것을 스스로 자인하는 셈인거죠.
그리고 이시장도 한자리 챙겨 줄 약속을 하고 불렀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유유상종. 끼리끼리 모인다.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진짜 멋있네요.
최종병기 웨폰킴..
세상에 온통 악마같은 사람들만 있구나 싶다가도 이런분들의 존재를 발견하게되면 그래도 희망을 보게됩니다.
그 사람을 보려면 그의 친구를 보라 그말을 새삼 되새깁니다.
김병기 의원 군필인가요?
유유상종이 좋은 의미로도 쓰일수 있다는 좋은 예.
그사람을 보기워한 가장 쉬운빙법은 그의 주변인물 그리고 그를 따르는사람둘을 보면된다
완벽한 워딩이랄까...
내가 한자리 할려고 그분 돕는줄 아냐는 호통으로 들리네요 워
나 왜 오늘 자꾸 눈물이 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제부터 비열한 안희정 이재명의 수법을 보고 역겨웠는데...이분들은 ...정말 ..진짜인듯...ㅜㅜ 힘내서 더 지지하렵니다....ㅜㅜ
전 국정원장 지낸분의 성함이 강연중 님인줄 알고 들어왔넹ㅡ.ㅡ
아 좋다.. 이런걸로 힐링이 될줄이야
시끄러!
원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