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기 프레임 씌워져 싫다고 하셨죠??
진심으로 차차기엔 안희정 밀어줘야지 하는 맘이었습니다.
그건 프레임 씌운게 아니라 조금 더 단련하며 기다리면 든든한 후원자들이 몰려들 기회의 프레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제 이후로 차차기 프레임 스스로 깨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다시는 차차기 얘기 안할께요.
며칠동안 인상깊은(?) 모습 자~~~알 봤습니다.
해찬옹 말씀이 또다시 아른거리네요.
다시한번 차차기 프레임 깨신거 축하하구요.
어디한번 잘해보시죠.....안녕~~ 안희정
https://cohabe.com/sisa/149554
안희정 차차기 프레임...깨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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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에서 차차기에 흥행카드로 영입 검토할 듯
이젠 표창원을 밀어야죠
전 안희정이 이재명처럼 밉지는 않습니다"("이재명도 첨엔 좋아했지만..) 근데 이분 정말 답이 없더군요.. 몇마디만 들어봐도...
뭐 지지고 볶고 삶고 데치고 잘가지고 노시네요
안희정이 충남도지사 후보였을 당시 정진석의 네거티브를 품격 있게 제압하고 충남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자고 했을 때 저는 그 사람에게서 희망을 봤어요. 허나 2014년의 안희정의 모습이 이제 보이지 않네요. 안희정 씨. 제가 당신을 지지하고 좋아했던 이유는 구태정치인과 다른 모습에서 희망을 봤기 때문이지, 당신이라는 이유로 맹목적으로 지지했던 게 아닙니다. 고로 당신에게 더 이상의 미련도 희망도 가지지 않겠습니다.
안희정을 차차기로 기대하던 스스로가 부끄럽군요
차차기는...박원순이 낫겠죠!!
문재인 다음은 한 3년 뒤쯤 생각해봅시다.
근데 안지사는 힘들듯 싶어요.
안희정 발로 차기?
전 원래 계속 문재인 지지자였지만 이재명 안희정도 좋아했거든요.
근데 이번 이재명 안희정 논란으로 얼마나 얄팍하게 쉽게 사람을 믿었나 오히려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정치인은 정말 과거의 티끌까지 탈탈 털어서 그 사람의 철학이 뭔가 깊이 들여다보고 의심하고 또 의심해야 한다는 걸 새삼 깨달았어요.
한국에선 군미필이 군대 언급하면 안됨. 그건 성역임.
새누리당 출신들도 그걸 아니까 군경력 관련엔 함부로 손을 못댐. 근데 멍청하게 미필이라 그걸 덥썩
안희정은 아니졍
정치인이 우리가 생각 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면 그 양반 밑천이 다 거덜 났거나(안철수) 내가 제일 잘 나가 모드(안희정)로 들어 가던가 거의 이 두 가지 패턴에서 벗어나지를 못 하죠.
솔직히 안희정 그 양반 어떤 발언을 했는지는 몰라요. 하지만 정치인을 판단 하는데는 좀 까놓고 얘기해서 카테고리 안서 넣고 짤짤 흔들어도 답이 나올 만큼 인간 군상이 거기서 거기죠.
토론에서 문제가 있었다면 이것도 두 가지 패턴인데 내가 뭔 말을 하든 내 지지자들은 콘크리트를 쳐 줄것이다, 나도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아리까리 하다 이 두 개거든요.
여태 까지 의 반응 보면 안희정이 내 지지자들은 콘크리트다 라고 '망상'을 하시는 모양인가 보더군요.
이 경우의 패턴은 그 사람이 어떤 신념이 부실 하기 보다는 정치인으로서 요구 되는 극기력이 부족한 경우에 많이 벌어 지는 파탄이죠. 지금 당장 주목을 받고 있으니 이걸로 어디 한 철 장사 해 먹어나 볼까라는 그런 심보요. 그런 식으로 일 벌이신 분에 가장 크게 사고 치신 분이 김영삼 영감님이죠.
물론 사람이 어떻게 변할 지는 모르지만 정치인의 경우는 미래에 어떤 식으로 변한다는 예측 경로에 있어야 지지든 볶든 하는데 지지자로서 가장 큰 위험성이 높은 인간 패턴은 누가 뭐라 해도 김영삼 영감 같이 대한민국 정당 역사를 20년은 롤백 시켜 주는 인간은 어마 무지한 위험 인자죠.
안철수도 그런 식으로 골수 지지자들 몇몇 데리고 정치 자영업 하러 가셨는데 안희정도 비슷한 패턴을 밟으려나 보네요.
대연정 얘기 나오기 전까지는 제 주위(광주)도 그렇고 가족들도 그렇고 안희정이 의외로 괜찮은것 같다고 지지율 좀 나오면 안희정으로 민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지금은 이미 다 돌아섰어요. 지지기반 충청먹고 대연정 , 선의발언으로 보수표 먹고 이젠 호남표까지 욕심낸거 같은데 역풍이나 안맞으면 다행...
역시..차차기는 유시민인가..
차차기면 인물 더 많아요~
지금의 안희정은 바뀌지 않아요. 고집만 늘어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