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의 좋은 점은 있다...
1. 가성비, 옵션
2. AS
3. 중고 가격 방어...
요거 빼고는 쉐르보다 나은 점이 거의 없다...
쉐르 핸들 잡고 악셀 브렉끼 밟아본 자들은 알 것이다...
기본기... 주행질감... 고속안정성... 코너링... 신뢰가는 차체...
현기 중에서도 그나마 기아는 제분수를 알고...
프리미엄 브랜드보다는 기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형성하는데 신경을 쓴듯 하다...
한 번 서자는 영원한 서자이지만 제 자리를 지키려고 힘 쓰는게 보인다는 말이다...
K3, K5, K7, K9, 스팅어...
이 세단과 고성능 퍼포먼스 카(?)에는 디자인에 일관성이 있고,
누가 봐도 기아차라는 걸 어렴풋이 알 수가 있다...
(스포티지는 논외로 하고... 아마 풀체 때는 정신차릴 것으로 보인다만)
반면 현대는 여전히 디자인에 일관성이 없다...
한철 장사, 한철 유행에 부화뇌동하듯...
그렇다고 서자인 기아보다 더 좋은 차를 만드느냐?
매번 신차마다 결함 이슈는 곳곳에서 나오고 있고...
싼타페 페리를 봐라...
저걸 아이덴티티로 가질 건덕지가 있어봬는 차인지 봐봐라...
얘네들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아무리 과도기라지만...
기아에 비하면 얘네는 여전히 디자인이 중국스럽다...
현대는... 니네는 여전히 내 픽을 받기엔 부족해 보인다...
차라리 기아의 스포티지가 저렇게 나왔다면 모를까...
얘네는 매번 디자인을 갈아 엎으면서 배우는게 없을까...
보배유저들... 니들은 그러지마라... 사람은 발전해야 한다...
QM3로부터 변화한 캡처를 보여주며...
국빠들에 대한 일갈을 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