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11시부터 가출중입니다...
회사고뭐고 다 제끼고 직진만했더니
공주네요
공주.....
에혀
왜 이러고사나몰라요
뭐한다고...
우울하니 밥도 안땅기고
에혀...
머리식히려 무작정 나왔다가 더 우울해져갑니다
어디까지가야 이 우울함이 진정될란지 모르겠ㄴ요
하아
https://cohabe.com/sisa/1494032
가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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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쇼 ㄷㄷㄷㄷ 운전 조심허시고 우울한거 툭툭 털고 올라오시길 바랍니다
글쎄요
못갈지도 몰라요
이대로 끝낼생각하고 왔는데
그럴용기조차 없네요 ㅠㅠ
제가 없어진지고 모를거에요
전화도안오고 문자고엊고 카톡도없어요
아무도 안찾는건지
없어도 되는건지
원래 어디예 계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럴 때 "해운대" 바다를 보러 갑니다.
넓은 바다보면서, "내가 생각하던 걱정과 시름들은 결국 별거 아닌거다." 라는 생각을 항상 하려고 노력하고 옵니다.
탁 트이는 마음에 한숨도 많이쉬고 심호흡도 많이하면 더 나아지는거 같더라구요.
3~4년간 여러 실패 겪으면서 바닥쳤던 멘탈도 많이 좋아지고 요즘은 그런데로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서울이 주 서식지입니다
지금은 공주까지 하염없이 왔구요
진짜 부산가서 바다나와야할란지...
우울증이 저보다 심하시지는 않을 듯 ...
자 힘내시자고요 켜니곰님 파이팅 파이팅 !!!
진단은 따로안받아보ㅓㅆ슺니다
그거받아서뭐한데요
남들보다 심한정도? 알아보는거뿐일텐데
되돌려 설로 오세요 쇠주 한잔 받아드립니다 ... ㅋ
이뇨 술먹고죽긴 넘 힘드러요
너무 역겨워서.... 정신이 오히려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