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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펌)아침 8시에 믹서기써서 첩년소리 들은 여자

현재 원글은 욕먹으니 삭제된상태입니다
원본지킴이가 있길래 퍼왔어요
살다가 저런사람 만날까봐 무서워요 
나머진 리플에다 올릴깨요 

댓글
  • fishCutlet 2017/03/20 07:43

    첩질한다는 막말은 뇌가 대체 어떻게 생겨먹었으면 그런 발상을 할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윗집이나 막말한 아이 엄마나 솔직히 도찐개찐인 것 같네요.
    층간 소음은 진짜 예민한 문제고, 자기가 아무리 그 시간대에 믹서기를 쓸수 밖에 없어도 사람마다 생활패턴이 다르고
    자기 시간대가 절대적인건 아닌데. 소음을 내는 입장에서 최소한 양해를 구하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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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변태 2017/03/20 07:44

    남편이란 새끼는 미첬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 남에집에 들어간다음 나가라규 미니까 손몪을 낚아채? 솔까 좀 억울하겠지만 그냥 처벌받고 빨간줄 갔음 좋겠가 쓰래기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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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oved줴리 2017/03/20 08: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인가 편들어달라고 글쓴것도 꼴사납네요
    저런 생각가진 사람옆에는 또 끼리끼리 지내나봐요
    언니나 남편이나 옆에서 문제 인식을 전혀 못하네요
    제발 소설이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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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이들까 2017/03/20 09:21

    밤에는 일한다고 집에 없고 아침에 믹서기 3분인대..  이런 천사같은 윗집이 어디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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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영, 2017/03/20 10:03

    참나..산에들가서 살아안지 왜 도시서 산데요,
    누구는 애 안키우나..
    꼭두새벽도 아니고 오밤중도 아닌데
    혼자살면 참 서러운데
    아랫집에서 싸그리와서 저러면 진짜 기분나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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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락하키부 2017/03/20 10:04

    청소기라도 돌리면 뭔소릴 하려나
    소음에 너무예민하면 주택에 살던지 왜 꾸역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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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고양이 2017/03/20 10:10

    와 저 판춘문예 구별 잘 못하는 사람인데 이 글은 읽자마자 주작이라는 감이 딱 오네요. 진짜로 주작이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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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기사랑사제 2017/03/20 10:11

    존나 지가 세상의 주인공인줄 아는 애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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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간창출 2017/03/20 10:12

    네~믿고거르는 판춘문예~행여라도 지나친 발암으로 스트레스받지마시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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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자아이 2017/03/20 10:13

    여러분 출처가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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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을도 2017/03/20 10:14

    응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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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낯낱낫낳 2017/03/20 10:15

    판이구나.
    그럼 뭐...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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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umRiDa 2017/03/20 10:16

    제 친구네는 와이프가 애기땜에 잘 못자는데 예민하고 한번 깨면 다시 잠들기 힘들어 해서 안방에 그 뭐냐 가수들 녹음할 때 쓰는 방음 스펀지로 도배 해놨다더라구요. 애기보는거 교대하고 낮에 잘 때라도 맘 편히 자라고, 그런 노력이라도 좀 하지 다짜고짜 인격모독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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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공짜v 2017/03/20 10:18

    애기가 민감한게아니라 엄마가 민감한데..왜자꾸 애 핑계를 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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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비마요 2017/03/20 10:21

    이와중에 물소리, 믹서기 소리도 못걸러내는 건물의 방음에 대한 욕은 하나도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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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eet_cat 2017/03/20 10:24

    우리집은 원룸인데
    화장실 문 닫아놔도
    옆집 남자분 소변보는 소리도 들림..
    처음에는 신경 쓰였는데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생활소음정도로 신경끄고 살지만
    진짜 우리나라
    건물 공사 문제 있어요 ㅠㅠ
    이 정도로 방음 안되게
    만들어놓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건설사에 지랄을 해야하는데
    층간소음으로 이웃끼리만 싸우고 있고 ㅠㅠㅠㅠ 누가 건축법 개정 좀 해주라 좀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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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인라이더 2017/03/20 10:26

    오전이고 오후고 7-8시면 생활 소음은 당연한 시간대인데 읭? 하면서 스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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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통모형 2017/03/20 10:26

    아 이글 실시간으로 봤던건데 리플 확인하려고 새로고침 하니까 그새 삭튀하더라구요
    지 편 들어달라고 쓴 글인데도 저 지경인데 실제로는 대체 무슨 진상을 부렸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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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색☆팬티 2017/03/20 10:28

    밤에 믹서기 돌리다가
    밤에 믹서기 돌리냐고 미쳤냐고 소리 들으면 누가 책임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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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os에이브이e 2017/03/20 10:29

    사회통념상 납득할만한 시간에, 사회통념상 납득할만한 종류의 소음을 못견디겟으면 못견디는 자가 정상적으로 지어진 아파트로 가야죠 뭐. 폭언에 주거침입에 폭행까지 해놓고 당당한거 보니 애가 어떻게 자랄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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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대왕고추 2017/03/20 10:29

    본문과는 약간 다른이야기지만 한국의 아파트 부실시공으로 인한 층간소음문제는 정말 심각하다고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집에 살고있으면 시각에 구애받지않고 청소기, 세탁기, 믹서기등의 생활가전등은 사용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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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읽기 2017/03/20 10:32

    아침 7~8시면 다들 생활할 시간이구만, 뭔 아기가진게 그렇게 벼슬이라고 그냥 다른 방 가서 자면 될 걸 자기는 양보하기는 죽어도 싫고 윗집보고 이래라저래라...ㅋㅋ 주작이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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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즈엘린 2017/03/20 10:38

    침착해요 .. 상대는 네이트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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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려라참 2017/03/20 10:44

    아침 7시에 그럼 쥐죽은듯 지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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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처넌 2017/03/20 10:46

    나같으면 클렌즈주스같은거 배달시켜줬겠다... 죄송한데 애기가 어려서 그러니 양해 좀 해달라고... 본인들부터 노력할 생각은 안 하고 무조건 상대방한테반 이해를 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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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족한꿀단지 2017/03/20 10:50

    에이 설마 주작이겠죠...
    자기도 애가 울어서 고생한다는데 말도 안되는 이유로 저런 인격모독을 듣고 처음에 신고 안 한 착한 이웃에...
    본인에 언니에 남편에 셋이 함께 인격이 맛이 가 저런 저질 마인드로 산다니... 에이 말도 안돼요... 물론 세상은 말도 안되는 일이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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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KI 2017/03/20 10:53

    주작이든 뭐든 역시 끼리끼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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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속35 2017/03/20 11:27

    미친 아침 8시에 믹서기가지고 지랄하면 어떡함?
    난 또 새벽에 돌렸다고;;; 주작인거 같고
    사실이라도 애엄마가 차라리 주스값이라도 주던지 했어야지 저건 아님
    아침 7~8시면 사람들 한참 출근준비 하느라 바쁘고 집안도 시끄러울 시간인데
    지랑 지 애기밖에 생각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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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Μ 2017/03/20 11:29

    역시 판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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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속35 2017/03/20 11:29

    애가 그것도 못버티겠으면 어디 계룡산자락에 집짓고 생활하던가;;
    하루에 소음 10~20분 내외로 짧으면 완전 천사같은 윗집 아닌가? 애들 뛰어다니는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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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편하네요 2017/03/20 11:33

    근데 그와중에 윗집여자 입장에서 사이다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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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방팡 2017/03/20 11:34

    아기 엄마 아빠 라는 사람의 개념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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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염 2017/03/20 11:37

    억울한척 피해자인척 글써봤자...묻어나오는 천박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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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는누구야 2017/03/20 11:38

    윗집에 3살 4살짜리 애들 살아봐야 이 곳이 천국이구나 느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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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리별찌 2017/03/20 11:38

    와.. 아침에 통근버스타야해서 6시반에 일어나 밥먹고 머리감고하는 나는 죄인이네..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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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해빠진 2017/03/20 11:39

    미친ㄴ... 여자다.... 하면서 내려왔는데 쉴드댓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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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홍딸기주스 2017/03/20 11:40

    첩년 소리 한거에 노처녀로 늙어죽니어쩌니
    결혼하고 애 있는게 벼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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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푸75 2017/03/20 11:41

    끼리끼리 모여산다는 말이 이렇게 공감가는 글은 정말 오랜만에봅니다.. 글쓴이와 남편 그리고 언니.... 정말 끼리끼리같네요.
    그리고 그 끼리끼리를 이해하자고 나서는 끼리끼리도 뎃글로 목격...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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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빗물 2017/03/20 11:43

    남의 집에 쫓아 들어가서 사람 팔목잡으면 그게 주거침입에 폭행이죠. 상대방과 다른 신체접촉 하나도 없이 그 사람 옷깃만 잡아 찢어도 폭행이예요. 폭행의 범위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넓어요.
    저게 사실이라면 애가 제발 자기 부모 안 닮았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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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난닭 2017/03/20 11:43

    자기가 믹서기 소리 5분 참으면
    위집은 애기 우는 소리 얼마나 참고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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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닥파닥꿀멍 2017/03/20 11:44

    소....손목... 제가 저 윗집여자분이었으면 진짜 공포감에 패닉왔을듯요. ㅡㅡ;  과잉대응은 무슨 과잉대응....ㅡㅡ;   아니 무슨 꼭두새벽에 믹서기돌리는 것도 아니고 아침이나 저녁에 잠깐 좀 돌리는 거 아무리 육아가 힘들기로서니 본인이 참고 이해해야죠. 애엄마가 너무 자기 생각만 하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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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쟌맘 2017/03/20 11:46

    저는 아랫집에서 아침!!!! 9시 30분경에 아이가 뛰니 자제 시켜달라고 경비실 통해 연락받은적 있어요~
    그때 아이가 아파서 어린이집 못갔는데 집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닐 때 뛰면서 다니긴 했거든요~
    심하게 뛰는 것도 아닌데 연락와서 멘붕왔었죠ㅠㅠ
    지금은 늦게 자지만 그 때 저희 아이는 저녁 8시면 취침하느라 밤에는 연락받은 적 없었구요~
    일반적인 상황이면 오전 9시 넘으면 어지간한 소음은 이해하지 않나요?ㅠㅠ
    스트레스 받아 힘들어하다 그집 보기 싫어 이사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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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카루님 2017/03/20 11:47

    남편이 가장 문제 같은데 올라가서 싸우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데.. 이기적인 부부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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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12924 2017/03/20 11:48

    병신같은 년놈들 끼리끼리 산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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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nangel 2017/03/20 11:50

    8시에 믹서기쓴다고 지랄하는사람은 첨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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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빨아파 2017/03/20 11:56

    칩이라니... 어떻게 그런말이 나올수있는건지.. 애키우는 우리집도 7시면 움직이는데;;; 세상에.. 감정기복이 심해도 할말 못할말 구분은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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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모찌찌 2017/03/20 11:56

    아기가 불쌍하네요
    하필 만나도 저런 부모를 만나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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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또롱 2017/03/20 11:57

    아침 7시에 청소기 돌리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 윗집이 매일 아침 7시마다 청소기를 돌리는데... 제가 아침 7시 10~20분 사이에 일어나거든요.
    그래서 매일 아침 알람보다 먼저 청소기 소리 들으면서 일어나는데, 바닥이 또 원목인지 뭔지 청소기 돌릴 때마다 드르륵드르륵 소리가 나요.
    계속 참다 한 소리하고 싶다 생각하던 차에 이런 글이 올라오니 생각이 좀 많아지네요.
    하지만 첩년이니 뭐니 하는 건 진짜 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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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빗물 2017/03/20 11:58

    저게 사실이면 형사+민사로 탈탈 털리고 부모님들까지 다 윗집분한테 싹싹 빌었음 좋겠네요. 주작같지만 세상엔 오만 일이 다 일어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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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더스 2017/03/20 12:00

    건설사가 제일 나쁜놈들이고
    글쓴이도  개념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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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무적판단 2017/03/20 12:07

    판 소설은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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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섭지코지 2017/03/20 12:17

    와 ㅋㅋㅋㅋㅋㅋㅋ이걸 실드치는 사람도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얼어죽을 쌍방과실ㅋㅋㅋㅋ누가봐도 저 글쓴이 잘못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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