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원글은 욕먹으니 삭제된상태입니다
원본지킴이가 있길래 퍼왔어요
살다가 저런사람 만날까봐 무서워요
나머진 리플에다 올릴깨요
https://cohabe.com/sisa/149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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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질한다는 막말은 뇌가 대체 어떻게 생겨먹었으면 그런 발상을 할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윗집이나 막말한 아이 엄마나 솔직히 도찐개찐인 것 같네요.
층간 소음은 진짜 예민한 문제고, 자기가 아무리 그 시간대에 믹서기를 쓸수 밖에 없어도 사람마다 생활패턴이 다르고
자기 시간대가 절대적인건 아닌데. 소음을 내는 입장에서 최소한 양해를 구하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남편이란 새끼는 미첬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 남에집에 들어간다음 나가라규 미니까 손몪을 낚아채? 솔까 좀 억울하겠지만 그냥 처벌받고 빨간줄 갔음 좋겠가 쓰래기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인가 편들어달라고 글쓴것도 꼴사납네요
저런 생각가진 사람옆에는 또 끼리끼리 지내나봐요
언니나 남편이나 옆에서 문제 인식을 전혀 못하네요
제발 소설이었음 좋겠다
밤에는 일한다고 집에 없고 아침에 믹서기 3분인대.. 이런 천사같은 윗집이 어디있나요
참나..산에들가서 살아안지 왜 도시서 산데요,
누구는 애 안키우나..
꼭두새벽도 아니고 오밤중도 아닌데
혼자살면 참 서러운데
아랫집에서 싸그리와서 저러면 진짜 기분나쁠듯
하네요
청소기라도 돌리면 뭔소릴 하려나
소음에 너무예민하면 주택에 살던지 왜 꾸역꾸역
와 저 판춘문예 구별 잘 못하는 사람인데 이 글은 읽자마자 주작이라는 감이 딱 오네요. 진짜로 주작이었으면 좋겠네요.
존나 지가 세상의 주인공인줄 아는 애들 많다
네~믿고거르는 판춘문예~행여라도 지나친 발암으로 스트레스받지마시길 ㅋㅋ
여러분 출처가 판입니다
응주작
판이구나.
그럼 뭐...패스.
제 친구네는 와이프가 애기땜에 잘 못자는데 예민하고 한번 깨면 다시 잠들기 힘들어 해서 안방에 그 뭐냐 가수들 녹음할 때 쓰는 방음 스펀지로 도배 해놨다더라구요. 애기보는거 교대하고 낮에 잘 때라도 맘 편히 자라고, 그런 노력이라도 좀 하지 다짜고짜 인격모독이라니,,
애기가 민감한게아니라 엄마가 민감한데..왜자꾸 애 핑계를 대는지.~
이와중에 물소리, 믹서기 소리도 못걸러내는 건물의 방음에 대한 욕은 하나도 없군
우리집은 원룸인데
화장실 문 닫아놔도
옆집 남자분 소변보는 소리도 들림..
처음에는 신경 쓰였는데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생활소음정도로 신경끄고 살지만
진짜 우리나라
건물 공사 문제 있어요 ㅠㅠ
이 정도로 방음 안되게
만들어놓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건설사에 지랄을 해야하는데
층간소음으로 이웃끼리만 싸우고 있고 ㅠㅠㅠㅠ 누가 건축법 개정 좀 해주라 좀 ㅠㅠㅠㅠㅠ
오전이고 오후고 7-8시면 생활 소음은 당연한 시간대인데 읭? 하면서 스킵했네요...;;
아 이글 실시간으로 봤던건데 리플 확인하려고 새로고침 하니까 그새 삭튀하더라구요
지 편 들어달라고 쓴 글인데도 저 지경인데 실제로는 대체 무슨 진상을 부렸을지..
밤에 믹서기 돌리다가
밤에 믹서기 돌리냐고 미쳤냐고 소리 들으면 누가 책임짐?ㅋㅋㅋㅋ
사회통념상 납득할만한 시간에, 사회통념상 납득할만한 종류의 소음을 못견디겟으면 못견디는 자가 정상적으로 지어진 아파트로 가야죠 뭐. 폭언에 주거침입에 폭행까지 해놓고 당당한거 보니 애가 어떻게 자랄까 걱정됩니다.
본문과는 약간 다른이야기지만 한국의 아파트 부실시공으로 인한 층간소음문제는 정말 심각하다고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집에 살고있으면 시각에 구애받지않고 청소기, 세탁기, 믹서기등의 생활가전등은 사용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아침 7~8시면 다들 생활할 시간이구만, 뭔 아기가진게 그렇게 벼슬이라고 그냥 다른 방 가서 자면 될 걸 자기는 양보하기는 죽어도 싫고 윗집보고 이래라저래라...ㅋㅋ 주작이길 바라네요.
침착해요 .. 상대는 네이트판이야!
아침 7시에 그럼 쥐죽은듯 지내야하나...
나같으면 클렌즈주스같은거 배달시켜줬겠다... 죄송한데 애기가 어려서 그러니 양해 좀 해달라고... 본인들부터 노력할 생각은 안 하고 무조건 상대방한테반 이해를 구하네
에이 설마 주작이겠죠...
자기도 애가 울어서 고생한다는데 말도 안되는 이유로 저런 인격모독을 듣고 처음에 신고 안 한 착한 이웃에...
본인에 언니에 남편에 셋이 함께 인격이 맛이 가 저런 저질 마인드로 산다니... 에이 말도 안돼요... 물론 세상은 말도 안되는 일이 많지만...
주작이든 뭐든 역시 끼리끼리ㅋㅋ
미친 아침 8시에 믹서기가지고 지랄하면 어떡함?
난 또 새벽에 돌렸다고;;; 주작인거 같고
사실이라도 애엄마가 차라리 주스값이라도 주던지 했어야지 저건 아님
아침 7~8시면 사람들 한참 출근준비 하느라 바쁘고 집안도 시끄러울 시간인데
지랑 지 애기밖에 생각 못함?
역시 판불허전
애가 그것도 못버티겠으면 어디 계룡산자락에 집짓고 생활하던가;;
하루에 소음 10~20분 내외로 짧으면 완전 천사같은 윗집 아닌가? 애들 뛰어다니는것도 아닌데
근데 그와중에 윗집여자 입장에서 사이다 진행중
아기 엄마 아빠 라는 사람의 개념 상태가....
억울한척 피해자인척 글써봤자...묻어나오는 천박함이...
윗집에 3살 4살짜리 애들 살아봐야 이 곳이 천국이구나 느낄건데...
와.. 아침에 통근버스타야해서 6시반에 일어나 밥먹고 머리감고하는 나는 죄인이네..ㅂㄷㅂㄷ
미친ㄴ... 여자다.... 하면서 내려왔는데 쉴드댓글이;;;
첩년 소리 한거에 노처녀로 늙어죽니어쩌니
결혼하고 애 있는게 벼슬인가.......
끼리끼리 모여산다는 말이 이렇게 공감가는 글은 정말 오랜만에봅니다.. 글쓴이와 남편 그리고 언니.... 정말 끼리끼리같네요.
그리고 그 끼리끼리를 이해하자고 나서는 끼리끼리도 뎃글로 목격...ㅎㅎㅎㅎ
남의 집에 쫓아 들어가서 사람 팔목잡으면 그게 주거침입에 폭행이죠. 상대방과 다른 신체접촉 하나도 없이 그 사람 옷깃만 잡아 찢어도 폭행이예요. 폭행의 범위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넓어요.
저게 사실이라면 애가 제발 자기 부모 안 닮았음 좋겠네요.
자기가 믹서기 소리 5분 참으면
위집은 애기 우는 소리 얼마나 참고 있겠어
소....손목... 제가 저 윗집여자분이었으면 진짜 공포감에 패닉왔을듯요. ㅡㅡ; 과잉대응은 무슨 과잉대응....ㅡㅡ; 아니 무슨 꼭두새벽에 믹서기돌리는 것도 아니고 아침이나 저녁에 잠깐 좀 돌리는 거 아무리 육아가 힘들기로서니 본인이 참고 이해해야죠. 애엄마가 너무 자기 생각만 하는 듯 하네요.
저는 아랫집에서 아침!!!! 9시 30분경에 아이가 뛰니 자제 시켜달라고 경비실 통해 연락받은적 있어요~
그때 아이가 아파서 어린이집 못갔는데 집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닐 때 뛰면서 다니긴 했거든요~
심하게 뛰는 것도 아닌데 연락와서 멘붕왔었죠ㅠㅠ
지금은 늦게 자지만 그 때 저희 아이는 저녁 8시면 취침하느라 밤에는 연락받은 적 없었구요~
일반적인 상황이면 오전 9시 넘으면 어지간한 소음은 이해하지 않나요?ㅠㅠ
스트레스 받아 힘들어하다 그집 보기 싫어 이사했네요ㅠㅠ
남편이 가장 문제 같은데 올라가서 싸우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데.. 이기적인 부부일세..
병신같은 년놈들 끼리끼리 산다 ㅉㅉ
8시에 믹서기쓴다고 지랄하는사람은 첨보네
칩이라니... 어떻게 그런말이 나올수있는건지.. 애키우는 우리집도 7시면 움직이는데;;; 세상에.. 감정기복이 심해도 할말 못할말 구분은 될텐데..
아기가 불쌍하네요
하필 만나도 저런 부모를 만나서...ㅠㅠ
아침 7시에 청소기 돌리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 윗집이 매일 아침 7시마다 청소기를 돌리는데... 제가 아침 7시 10~20분 사이에 일어나거든요.
그래서 매일 아침 알람보다 먼저 청소기 소리 들으면서 일어나는데, 바닥이 또 원목인지 뭔지 청소기 돌릴 때마다 드르륵드르륵 소리가 나요.
계속 참다 한 소리하고 싶다 생각하던 차에 이런 글이 올라오니 생각이 좀 많아지네요.
하지만 첩년이니 뭐니 하는 건 진짜 좀 아닌 듯.....
저게 사실이면 형사+민사로 탈탈 털리고 부모님들까지 다 윗집분한테 싹싹 빌었음 좋겠네요. 주작같지만 세상엔 오만 일이 다 일어나니까요.
건설사가 제일 나쁜놈들이고
글쓴이도 개념이 없고
판 소설은 소설이죠
와 ㅋㅋㅋㅋㅋㅋㅋ이걸 실드치는 사람도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얼어죽을 쌍방과실ㅋㅋㅋㅋ누가봐도 저 글쓴이 잘못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