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이 일어난 건
그냥 풍신수길이 미친 놈이라서임ㅋㅋㅋ
전략적으로 불만분자를 배출?
조선이 멍청하게 평화에 찌들어 있어서??
그런 저런 이유가 아니고
그냥 섬나라 몇 조각 통일한 거 갖고 기세등등해져서
15만 명 데리고 진짜로 세계통일하겠다고 쳐들어온 거임 ㅋㅋㅋ
명나라 공주를 시집보내라는 둥 소리는 맨정신에서 도저히 나올 수 없는 개소리임 ㅋㅋㅋ
https://cohabe.com/sisa/1493224
조선이 멍청해서 임진왜란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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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들어 오는건 확정이고 얼마나 대처할수 있었냐의 문제였죠
* 참고로 조선역시 평민들은 매우 가난했음. 애초에 조선은 빈부격차를 막기위해 나라의 상공업 자체를 억제시켜버리는 초강경수를 둔 나라이기 때문. 제승방략이라는 것 자체가 상비군 유지가 불가능한 조선 경제체제와 매우 높은 행정력이라는 장점을 결합하여 만든 전략이었음.
이것보다도 먹고살기 힘들었던 일본이 미쳐돌아간 나라였던 것임.
근데 개털린건 멍청해서 그런거 맞음
고니시는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15만명도라니 15만을 너무 얕보는데?
쳐들어 오는건 확정이고 얼마나 대처할수 있었냐의 문제였죠
* 참고로 조선역시 평민들은 매우 가난했음. 애초에 조선은 빈부격차를 막기위해 나라의 상공업 자체를 억제시켜버리는 초강경수를 둔 나라이기 때문. 제승방략이라는 것 자체가 상비군 유지가 불가능한 조선 경제체제와 매우 높은 행정력이라는 장점을 결합하여 만든 전략이었음.
이것보다도 먹고살기 힘들었던 일본이 미쳐돌아간 나라였던 것임.
저당시 20만은 지금 인구수로 치환하면 거의 100만에 육박하는 대군이다.
지금 일본이 100만대군 이끌고 뒷통수 친다고 생각해봐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반신반의 할껄
근데 개털린건 멍청해서 그런거 맞음
고니시는 미친짓이란 걸 알았지만 목 달아나기 싫어서 참전했고 협정기간에도 어떻게든 전쟁을 빨리 끝내려고 뒷우물 파다가 목이 달아날 뻔했다. 민간인 죄다 학살한 쓰레기지만 딴에는 전쟁을 빨리 끝내려했던거라고...
지 조떼로 해온 노부나가 보고 배운 놈이라서
지도 그렇게하면 될줄알았겠지만
노부나가도 일본 내에서만 그 지랄했는데...
고니시는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쓰레기지만
심유겸도 ㄹㅇ 골때리는 인물인데 ㅋㅋㅋ
당시 조선도 저 ㅅㄲ들 뭔 짓하겠네 싶어서
대비는 해뒀음. 너무 많이 올 줄은 몰랐지
그 15만명도 제대로 못막아서 신의주까지 밀린건 조선육군이 무능해서 그런거 맞음
왕궁까지 털리는 속도가 아주 그냥...ㅋㅋㅋ
물론 왕이 그거 보다 더 빨리 도망가서 살아남음.
...흠?
15만명도라니 15만을 너무 얕보는데?
15만명이면 당시 기준으로 대병력이다..
근데 그 균만 아니었어도 고니시 바람대로 됐었다는게 어메이징
여담이지만, 일본이 쳐들어오지 않을 거라고 한 사람은... 일단 당시 변명하길(침략 전)
나라고 어떻게 100퍼 장담하겠냐마는 다른 대신이 쳐들어온다고 했는데 나도 그러면 괜히 더 난리날까봐 그랬다. 만약 이렜는데 안 오면 백성들도 고생이다.
대충 이렇게 말했음. 그래도 전쟁 나니까 최전선에 가서 열심히 싸우긴 함
그런데 설민석은 이런 김성일을 두고 ‘자기 당파의 이익을 위해 사실을 왜곡해서 히데요시가 쳐들어오지않을거라고 왜곡했습니다’라고 이야기했지
거 왜구에게 하루이틀 시달린 것도 아니고 준비부족은 맞지 뭐.
원균 신립 니들은 나가서 머리 박아
쳐들어온건 당연히 도요토미가 뿅뿅인거고, 초장에 개털린건 조선이 모자란 면이 있는거지. 둘이 무슨 모순이 아닌듯.
애초에 나라가 정상이면 원균같은 놈이 그렇게 출세해선 안된다...
선조가 이순신 정도의 준비성만 있었어도 그 지경까지는 안 갔을 듯...
저게 사실 도요토미의 신하들 대다수가 반대할 정도로 말이 안돼는일이여서
조선측에서 방심할만도 했음
어디서 들은건대 그떄 조선은 사실상 양면전선 이였대 북측의 여진족도 경계해야해서 군사 배치 해놔야하는대
아래쪽에서 일본이 처들어오니 제도적 문제와 이런저런개 합쳐져서 그렇게 밀린거래나
제일 큰게 원균이라고 봄. 조선참피 진짜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