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피부색이 다르단 이유로
온갖 편견으로 차별을 당연시하는 모습을 보면서 뭐 저런놈들이 다있냐 분노하면서도
나역시 마찬가지 아니였나 생각해봄
아랍계나 중동계 외국인 보면 괜히 흠칫 한다거나...자연스럽게 테러단체를 연상한다거나
당장 이번 약탈 사건에서 자연스럽게 역시 흑인이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거나..
그냥 똑같이 대해주면 되는건데
그게 잘 안된다는걸 자각할때 스스로에 대한 반성을 자주하게 됨
일단 오늘의 블랙소울젬 파밍은 여기까지만 하고
'그린북'이나 치맥먹으면서 보면서 인종차별에 대해 스스로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야겠다.
카짓은 색문제가 아니라 다 죽여도 과잉이랄게 없음
저런 하필 짤방으로 올린게 카짓이여서 글의 신뢰성을 잃었군요. 카짓을 죽이는건 차별이 아닙니다. 정의구현이지
카짓은 색문제가 아니라 다 죽여도 과잉이랄게 없음
아..그러니까 앞으로는 종족 관계없이 다 소울케언으로 보내주겠다 이말이지?
카짓도 소울케언에 갈 수 있음?
난 인종 차별이 아니라 인간 차별을 하지. 낯선 사람은 다 무서워
나처럼 남녀노소 피부색 생김새 안가리고 다 뒤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차별없는 사람이 되렴
저런 하필 짤방으로 올린게 카짓이여서 글의 신뢰성을 잃었군요. 카짓을 죽이는건 차별이 아닙니다. 정의구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