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국에.. 오히려 날짜 당겨 문 연 해운대의 속사정
https://news.v.daum.net/v/20200602053018807
해운대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은 예정보다 빠른 1일 안전개장을 시작했다.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하면 개장을 연기하거나 일부 이용시설만 개장하는 것이 맞지만 지난달부터 몰려드는 인파 탓에
개장을 앞당겼다고 한다. 안전요원과 시설 등을 배치·운영하기 위해선 해수욕장을 개장 해야하는 규정 때문이다.
부산시 측은 이 때문에 전면 개장이라는 표현 대신 '안전개장'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해운대의 안전개장 사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아야 할 해수부의 딜레마도 담겨있다. 코로나19를 막기 위해선 다중이용시설 사용을 자제하고
거리를 둬야한다. 즉 해수욕장을 최대한 이용하지 않는 게 정답이지만 이미 몰려드는 인파를 막을 수 없다는 게 해수부 측의 고민이다.
6월엔 파라솔 대여도 안한다고.
https://cohabe.com/sisa/1492523
어제 해운대 해수욕장 개장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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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아도 시원찮을 판에...
하긴 개장을 안한다고 사람들 안 올리가 없으니
동네 조폭들 여름 수입이 없어져서 대갈빡 졸라 굴리고 있겠네요
뭘로 삥뜯어야 되나 ㄷㄷㄷㄷ
현명한 판단이었네요..
몰려드는 사람을 막기 위해 개장..
개장안해도 사람들 몰려들거 뻔하고
그러니 안전요원 배치 안할수도 없고
어쩔수 없는 미봉책일듯
안전요원 배치하려면 개장해야 된다네요. 법규가 그러니 어쩔 수 없는 개장이죠.
5월에도 사람 많던데
파라솔 다없애버리고싶다 진짜 날강도들
상인들이 아우성치면서 얼릉 개장해서 한몫챙기겠단 심보
파라솔 2미터간격은 가보고 싶네요.. 돈주고 다닥다닥 붙어있는건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