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젊은 나이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중앙정부 관련 도서 편찬하는곳에서 일하고 있음
내가 원래 책읽는걸 좋아해서 숙직도 웬만하면 내가 자처하는 편임
평소처럼 숙직서면서 책 읽고있다가 몸이 못버티고 잠들어버렸는데
내 몸에 이거 덮어져있더라.....
선배한테 물어보니까 이거 대통령이 입고있는 옷이라고 하데?
난 속으로 "ㅈ됐다"만 연발하고 있었음
거기에 게시판 보니까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국가사업에 내가 발탁됨
하씨....이번 대통령 사람 갈기로 유명하던데...나 갈려나가는거 확정이겠지?
얘가 그렇게 변절을 잘한다는 신숙주냐
얘가 그렇게 변절을 잘한다는 신숙주냐
이제 경복궁 가면 님 들어갈 믹서기 있으니 글로 들어가면 됨
미래에 대통령 손자를 갈아버릴것 같은데
나중에 줄 잘서
술먹고 깼을때 책읽는 ptsd 있다며? ㅋㅋ
나물씹어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