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급 3인방을 그나마 많이 챙겨주고 커버도 쳐줬지만 돌아온 것은
허당취급과 뒷담화뿐. (우지영이 허당인 건 팩트맞지만 ㅋㅋ 사실상 4번째 폐급)
애초부터 가식적인 친목질에 불과했던
우지영과 폐급3인방들과의 관계는 이걸로 완전히 개박살.
자신이 외톨이가 됐다는 사실을 알고 멘탈이 나가버린 우지영.
그 때 자기라인으로 데려오려다 실패한 고효원과 마주침.
(우지영은 고효원에게 계속 살갑게 대해주며 친해지려고 했지만, 이에 전혀 응하지 않았고
반대로 주인공 정수아는 고효원을 여러차례 밀어내고 무시했지만, 고효원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국 수아라인으로 들어감)
가뜩이나 군생활내내 정수아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자신의 곁에는 아무도 안남고, 그토록 싫어하는 정수아의 옆에는 알아서 사람이 늘어가는걸 새삼스레 깨닫고 울컥하는 우지영.
주인공은 싸우지도 않았는데 이 때 1승 챙겨감.
정수아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적이 생긴 상황 ㅋㅋㅋㅋㅋ
뭔가 인맥 상황 설명만 보면 조조와 유비같넴
지가 뿅뿅짓하다가 저 지랄난거라 불쌍하지도않음 그리고 3부보면 아직도 정신 못차렸음ㅋㅋ
가슴 사이즈로 이미 100전 100패인데 뭐
애초에 조조는 인재풀이 넘쳐났음;;
정수아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적이 생긴 상황 ㅋㅋㅋㅋㅋ
뭔가 인맥 상황 설명만 보면 조조와 유비같넴
아무리 조조라도 저정도까지 인복이 없지는 않을듯 ㅋㅋ
애초에 조조는 인재풀이 넘쳐났음;;
폐급3인방이랑 파탄난건 좀 불쌍하긴하더라
그 폐급들 그렇게 우지영이 커버쳐줬는데
가슴 사이즈로 이미 100전 100패인데 뭐
지가 뿅뿅짓하다가 저 지랄난거라 불쌍하지도않음 그리고 3부보면 아직도 정신 못차렸음ㅋㅋ
우지영이 지 곁에 사람은 없는데 그나마 기수운은 좋아서 권력은 있다는거지.
그래서 이번에 사고치고 건너온 폐급 냉큼 자기라인 삼은 거고.
만화보면 지 업보 지가 다 쌓음 ㅋㅋ
근데 이러나 저러나 우지영인가 나발인가 쟤가 븅신이잖아
우지영 허당기가 보통아니더라
이번화에서도 때리는척 말려주는척 쇼하고앉았고
같이노는애도 허세부리다가 우지영 따라가게 생겼네그려
이만화 주인공 아직도 전역못함?
진짜 군대있을때 폐급선임하나있는데 폐급들데리고다니면서 완장질하던놈 뭐하고살고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