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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7 실제 촬영 결과물이 지연되어 촬영되는데요..

필드촬영시 분명 눈을 뜨고있었을때 슛팅을 했는데 결과물은 눈이 감겨있다거나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었을때도 원했던 순간이 아닌 아주 미세한 다음 모션이 결과물로 나오는데요.
실제 모니터에 표출되는걸 보고 찍자니 딜레이가 생겨서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보기에는 불편함이 느껴지네요..
z7 또는 z6사용자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의견을 들어보고싶습니다..

댓글
  • ★하은이아빠☆ 2020/05/29 18:19

    연사로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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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ghce 2020/05/29 18:27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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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Nom_Kayle 2020/05/29 18:24

    저도 그게 답답해서 대체로 데셀알을 주력으로 사용해요. 그 0.1초가 너무 아쉽더라구요. 정적인 사진에는 괜찮은데 말이죠. 하은이아빠님 말씀처럼 연사로 다다다 찍어야 실패할 확률이 적더라구요. 셔터 찬스를 기다렸다 찍는거 보다는 뭐가 나오겠다 하기 전부터 눌러야...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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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ghce 2020/05/29 18:26

    아...저만 느끼는게 아니였군요..
    연사가 답인데
    사실 제가 원하는 순간은 연사가 시작하는 0.1초 전이니..참 아쉽네요..
    아직까진 그런사진은 DSLR이 답인듯하네요..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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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가] 2020/05/29 18:28

    저도 그 미세하게 반응속도가 느려서
    z6 두대 샀는데 다 정리하고
    다시 DSLR로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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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ghce 2020/05/29 18:34

    사진과 동영상은 맘에 드는데 말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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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후 2020/05/29 18:53

    저도 답답함과 그런 점들때문에 다시 데세랄 쓸지 고민중입니다 소니 a9에서도 느낀 경험으론 미러리스의 현재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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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ghce 2020/05/29 19:24

    모든 미러리스들의 숙제중 하나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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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iter 2020/05/29 20:20

    후지 바디는 미러리스임에도 셔터 누름에 즉시 반응하는데
    Z 시리즈는 1세대의 한계인지 몰라도 셔터 누름시 미묘하게 멈칫하는 느낌이죠.
    조금 아쉬움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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