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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근절법



미친 일주일 연장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나는호구 2017/03/19 19:52

    어차피 잘사는애들은 "나면제야!" 봉사활동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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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styMoon 2017/03/19 19:54

    면제면 훈련소행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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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너벤 2017/03/19 20:56

    봉사활동 기간 내내 훈련소에서 훈련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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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장창이났네 2017/03/19 19:53

    그냥 긴말말고 소년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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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의눈 2017/03/19 19:54

    이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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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캐쉬 2017/03/19 19:55

    한 50년 푹썩다오게하면 사회가 깔끔하게 정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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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둥닭 2017/03/19 19:57

    여자는 군대안가니까 소년원이 답인듯 형량  많이좀 높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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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이킴 2017/03/19 19:54

    처벌도 안받고 학교도 쉬쉬하는데
    어떻게 사라지겠냐 시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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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h0726 2017/03/19 19:54

    벌점이 양날의검이 될수 잇음
    제대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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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traian 2017/03/19 19:55

    그거말고 여자는..?  여자도 훈련소 1주일 단위로 보내버리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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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niChery 2017/03/19 19:55

    말도안됨 고딩까진 모르겠다 님들 초중딩때 군대갈거라 생각했음???
    뭐 요즘엔 옛날과 다르긴하다만 당장에 고딩들도 군입대 막연하게 느끼는애들이 대부분일건데
    딱히 효과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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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niChery 2017/03/19 19:55

    그리고 뭣보다 불이익을 걱정했으면 그딴짓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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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ipse 2017/03/19 20:14

    지금 중고딩들은 그럴수 있습니다.
    근데 "님들 초중딩때" 라고 하시면,
    일단 초딩아니고 국중딩인 사람들이 많을거고,
    네.
    국딩 때부터 모형가지고 소총 권총 사용법 조준법 배우고 제식 배웠습니다. 제식은 중학교 때 정규과정으로 똑같이 배웠죠.
    국딩 때 부모님이 총을 여러개 사줬는데, 그 기준이 국군이 쓰는거 쓸줄 알아야된다 였습니다. K2 없던 시절이라 M16A1 하고, M16A2 기준으로 배웠습니다. 모형이니 당연히 가스가 없고, 단발장전을 손으로 해야되는데, 실물 사이즈라서 더럽게 무겁고 큰 총 장전 하느냐고 엄청 힘들었습니다. 국민학교 2학년짜리가 친구들은 다 우지나, 펌프액션 레밍턴으로 장전 엄청 빨리 하고 쏘는데,  혼자 실물사이즈 M16 들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물론 전 부모님을 졸라서 산게 아니라 부모님의 의도에 의해 산거기 때문에 탄창도 여러개였고, 고글도 쓰고 있었고, 탄띠도 있었습니다.
    근데 그 미친 모형총에 대검도 들어있는 겁니다. 착검하고 총검술 배울뻔했습니다. 키가 작아서 총검술이 안되더군요.
    모스부호는 배우다 나중에 또 배우겠지 싶어서 포기했고, 
    무전기랍시고 워키토키 사용법 배우면서 지직 거리는거 가지고 셋! 하고 넷! 하고 헷갈리지! 헷갈리잖아! 그래서 셋 안하고 삼! 하는거야. 라면서 하나둘삼넷오여섯칠팔아홉공도 중학교 가기전에 배웠습니다. 근데 집에 실제로 무전기가 있었습니다. HAM이었나봅니다. 산에 갈때나 어디 고립되면 써야된다고 산겁니다.
    알파 브라보 찰리 델타 에코를 가르쳐주려고 하길래, 그때는 나이를 좀 먹어서, 미친 이걸 왜 배우고 있지 싶었습니다. 아무튼 우리의 동맹은 미군이었으니까요.
    적어도 제 국민 중딩 고딩 때는 교련이 있을 때였고, 군대는 진짜 X나 현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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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이아가씨 2017/03/19 20:34

    수업중 교련 과목 제식 훈련 받은 정규 과목 ㅋㅋ공감 ㅋㅋㅋ
    우리땐 얼라들도 야 군대 극기훈련 가면 혼자 무덤 파해쳐서 시체들고 내려온데,
    포경안하면 마취안하고 수술한데 군대3년의 빡심은 소문들로 인해 그 당시 꼬꼬마 국딩들도 어느정도 간접 체험, 즉 체감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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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정 2017/03/19 19:56

    가기 직전까지 그냥 어렴풋이 조가튼거라고만 생각될텐데 짐승같은 것들이 신경이나 쓸지 ㅎㅎ 그 미래가 걱정되면 애들 괴롭힐 시간에 공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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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로 2017/03/19 19:56

    군대라는게 가기전에는 실감이 안나서 별 효과가 없을거 같음... 그냥 다 소년원에 집어 넣자 쓰레기는 소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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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의영휴 2017/03/19 19:56

    가기전엔 느낌없음..
    말년되야 느껴질듯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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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z 2017/03/19 19:56

    자대에 신병이 들어왔을 때 상황.
    '어 너는 쟤보다 더 늦게 전역하냐? 
    이새끼 어릴 때 주먹좀 휘둘렀나보구나
    니 군생활 끝났다 애들아~ '
    신박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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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자나 2017/03/19 19:57

    고딩은 몰라도
    초중딩이 과연 군대를 실감할까요?
    오히려 군대 더 가지 뭐 이러면서
    사고치다
    군대가고 나서 엄청 후회 할 듯
    초중 사고방지에는 그닥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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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유의별 2017/03/19 19:57

    말년 일주일 연장 해 봐야 소용 없으니 다시 훈련소로 롤 백
    공익은 공익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배 해서 5주간
    봉사활동 5주가 현역에 비하면 별 것 아닐 것 같지만 대학생의 경우 이렇게 하면 복학일정이 전부 꼬여서 1년이 날아가 버릴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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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수대통색히 2017/03/19 19:57

    이거 적용되면 괴롭힌놈이랑
    괴롭힌당한 애랑 둘다 잘못했다고 같이 벌점 먹겠지
    제도도 문제지만 우리나라는 인간이 더 문제인경우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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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ufel 2017/03/19 19:58

    군대에 저런애들 일주일씩 더있다는건 후임이나 간부들에게 큰 부담이 될거같네요 소년원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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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싸라기 2017/03/19 20:00

    군대를 못 가는 사람들은? 혹은 군대를 빽으로 뺄 수 있을만큼 부모님의 사회적 지위가 높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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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철 2017/03/19 20:01

    그거는 뭐로 하든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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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철 2017/03/19 20:01

    꿀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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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레와 2017/03/19 20:03

    일단 학폭 쉬쉬하거나 숨기다 들킨 학교는 지원금 감소에 교장 옷벗게 하고 가해자는 소년원 보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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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인니시 2017/03/19 20:03

    처벌이 그 즉시 이뤄지는게 아니라 나중에 미뤄서 이뤄지면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처벌에 대한 죄책감도 줄어들고 오히려 반발만 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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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모내꺼 2017/03/19 20:04

    개쩌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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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이워커! 2017/03/19 20:05

    후임들은 무슨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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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버커 2017/03/19 20:18

    이 썩은 나라는 가해자를 생각하는 나라라서 가해자가 소년원가면 가해자한테 피해간다고 봐주는 나라 ㅋㅋㅋ
    이민이 답
    능력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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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익수 2017/03/19 20:54

    왜 편하게 말년 기간을 늘리냐
    복무 다 채우면 훈련소로 다시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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