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감이던 새우건 뭐건 고르고 바구니에 담고 키로수 저울에 올릴때
'바구니 빼고 달아 주세요' 라고 하면 100퍼센트 인상 찌그러지며 고기나 새우나 더 올라감. 바구니 졸라 무거움ㅋㅋㅋㅋ
바구니 빼달라거 안하면 졸 손해. 다른 시장도 그럼....
근데 바구니 빼고 내돈내고 내가 먹을거 정량으로 달아 달라는데 왜 인상쓰고 지랄들이신지... 알아서 빼고 달아주는 곳 한번도 못봄
소래 포구가 욕먹는게 아니라 세금 안내고 소방법 안지키고 비양심 닾어 씌우기 장사하던 것에 욕하는 거임, 소래 포구는 죄 없지..
인간이 문제인게지......
인사 사고 안난게 다행이고.. 제발 세금으로 지원해 달라고 징징 거리지 말길... 세금 안내고 살았자나???? 안그래????
앞으로는 낼거야????
https://cohabe.com/sisa/148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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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을땐 소래포구만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닐것 같아요...
깡패 건달이 따로있나.... 저것들이 그것들이제 ㅋㅋ
전부는 아니겠지만 수산시장이 대부분 그런거 같음. 수원 농수산물이장도 소래포구 분점같음. 꽃게12마리 세어놓고 집에가서보면 10마리라.. 손은 눈보다 빠르더군요.허~참
제가 봤을땐 소래포구만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닐것 같아요...
근데 제가 봤을땐
제가 다녀본 경험으론...소래포가 가장 심했음.
깡패 건달이 따로있나.... 저것들이 그것들이제 ㅋㅋ
전부는 아니겠지만 수산시장이 대부분 그런거 같음. 수원 농수산물이장도 소래포구 분점같음. 꽃게12마리 세어놓고 집에가서보면 10마리라.. 손은 눈보다 빠르더군요.허~참
바구니에.비밀이.. 특수제작인가요? 가벼워보이던데
바구니도 썰어달라고 하면?
나도 한번씩 와이프와 애데리고 소래포구니 울산방어진이니..마산포 니 포항이니 하며 다니는데..
어련히 바가지란건 생각하고 먹지..진짜 돈아끼고 먹으려면 그런데 가서 못먹지..걍 바람이나 쐴겸하고 가서 바가지인거
알면서도먹지....그런데 사실...좀 아쉽기는하지...바람쇠러 한번씩 오는데 바가지에..알고먹는데도 약간 게름칙한 기분.. 그래도 불난거는 좀 안타깝다..영세상인들도 있을건데..좀 안타깝고..잘해결됐으면 좋겠네
그래서 문제예용 ㅋ 사람들이 바람쐬러왔으니
참는거지 아니면 뒤집어지죠 ㅋ
대게 두마리 구입해서 집에 와보니.
처음에 보여준 한마리는 속이 꽉차있고... 나중에 담아준 한마리는 증중 골다골증 걸린마냥 살이 하나도 없는놈...
그후론 소래포구 안갑니다.
재래시장 안가는 이유죠. 모르고 가면 속임. 차라리 대기업은 따지고 싸울 상대라도 있죠. 재래시장은 싸우기도 힘듭니다. 물건에 책임 안지는건 필수 옵션이죠.
탈세는 아주 기본이고 말이죠. 직장인은 꼬박꼬박 월급에서 잘 뜯어가고 요즘은 의사나 변호사들도 주요 타켓이라 탈세하기 힘듭니다. 일터지면 언제나 감시 1순위라서.. 언제나 사각지대에 있는거 재래시장이나 노점상같은 현찰장사 하는 곳들이죠.
바구니 밑에 500g짜리 납 들어있습니다
빼면 돈 더 못 받으니 ㅋㅋ
아뇨
바구니 무게는 빼주긴 합니다.
근데 바구니 최소 500그램이상 되보이던데...말로만 빼줬다고 구라침.
그상황에서 에이...덜뺐잖아여~~~ 이럴수가 절대 없는 분위기임. 거의 욕먹을 분위기임. 걍 넘어갈수 밖에 없음.
시발...5년전에 간건데...아직도 생생해.
소래포구 참 이름 이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