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 말해서 전.독.시는 찐 BL은 아니고
브로맨스와 BL의 사이를 줄타는 단계임
와 ㅅㅂ 이거 조절하는것도 능력이다 싱/숑 ㅅㅂ
근데 전.독.시가 메가히트쳐가지고, 어? 여독자들이 돈이 되네? 라고 생각한 작가들이
진짜로 찐 BL물을 쓰거나, BL에 초초초근접한 똥꼬게이물같은 소설을 써서 팔아먹기 시작했고
웹소설 플랫폼들은 또 이게 잘팔린다고 광고나 배너에 올리면서 밀어줌
결과적으로 남성향 소설들이 밀려나고 여성향 BL소설들이 존1나 증가하는 추세
그래서 전.독.시가 BL의 원죄라고 하는거임
자기는 BL이 아닌데, 남성향 웹소설 플랫폼들에 BL을 끼얹어버리게 만든 원흉이라 까이는것.
작가인 싱/숑 인성논란은 별개니까 여기엔 안씀
짧게 말하면 찐 비엘은 아니지만 똥꼬코인은 탑승했다는 소리.
애초 히로인죽이는 게 트렌드여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음.
히로인이 없으니 감정선 해소할 것이 동료 남캐 밖에 없어
남자들이 보통 BL안티 속성이 있어서 꽤 많은 남자 보다가 ㅅㅂ 하면 BL이야.
남자들이 보통 BL안티 속성이 있어서 꽤 많은 남자 보다가 ㅅㅂ 하면 BL이야.
애초 히로인죽이는 게 트렌드여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음.
히로인이 없으니 감정선 해소할 것이 동료 남캐 밖에 없어
너희가 뿌린 씨를 너희가 거두리라 성경 구절 보는 느낌임 ㅅㅂ -_-
진짜 BL물을 씀 = 일반 독자랑은 상관없음
초근접 BL물을 많이 씀 = 수위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웹소설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건가?
짧게 말하면 찐 비엘은 아니지만 똥꼬코인은 탑승했다는 소리.
일단 난 싱숑 다음작품은 안볼거임. 전독시도 완결까진 관성으로 봤는데 외전은 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