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를 박근혜와 동급으로 비교하고 프레임 씌우는 게 참 역겹네요.
이게 가당키나 합니까?
자신도 뻔히 아는 사실을...
각 당 대선 후보 토론회도 아니고 민주당 경선에서 이런식으로 후보를 네거티브 하나요?
"왜 무제한 토론을 피하십니까?"
"원고 보지말고 토론하실 생각 없나요?"
"또 제 질문에 답변은 안해주셨네요."
"세월호 7시간 동안 아무것도 안한 대통령과 다르지 않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다."
뭐 위 말들 보면 토론 피하고 원고보고 이야기 한다고 하는 건
박근혜와 동급이라는 프레임 씌우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어떻게 같은 민주당 동지이자 성남시장 시정 이끌때 도움도 많이 받았으면서 이런식으로 더럽게 하나요
차기 차차기 차차차기 다 민주당에 사람 넘쳐서 대통령 걱정 없겠다 했는데
참 진짜 대선뽕 맞고 사람 망가지는거 순식간이네요.
다음 대선때 누가 또 떠오를지 모르지만 당신들은 지지 안하렵니다.
중앙 정치로 나올 생각도 안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재명은 민주국가의 지도자가 되어선 안될 사람입니다.
동감합니다.
차차차기까지 걱정없다 생각했는데 민낮들을 보고나니
다시 준비해서 가야할듯하네요.
왜 굳이 우리같은 지지자들을 스스로 차 버리는지..
본성이 원래 그런데 우리가 사이다발언에 휩쓸려서 박수친게 후회스럽네요
네거티브가 통하는 경우가 있긴 있습니다.
상대방이 유권자의 과반이상에게 쓰레기
취급을 받는 사람일 경우죠.
당내 경선에서 유력 후보에게 네거티브를
하는 건 부메랑입니다.
그냥 누가봐도 인성이
예전에 열심히 이재명을 치켜세워주던 오유가 이제는 이재명을 열심히 까네요.
참 무서운 동네입니다 그려~ 부디 문재인 집권후 문재인도 그렇게 까지 않을가 참 걱정됩니다.
정줄 놓고 눈앞의 권력에 미쳐 날뛰면 못 할 말이 없지요 ㅋㅋ
이번 경선에 정치생명을 건 사람처럼 막무가네네요.
차기나 차차기는 걱정안하셔도 될듯
민주당에 인재 많아요
"원고 보지말고 토론하실 생각 없나요?"
ㅋㅋㅋㅋ
가소로와 웃음만 나오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드러운 프레임입니다.
아마 갈수록 악랄하게 나올거임
원래 지지율이 낮은 후보는, 지지율이 높은 후보를 대차게 까야 기억에 남습니다
문재인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
그냥 중도나 할배 할매 한테 여쭤보세요,
지난 대선 누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지를요,
다 이정희를 뽑습니다.
그 만큼 네거티브는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효과도 파급력도 대단하구요 한번 잘못 걸리면 후보 생명도 파멸이지요,
물론 네거티브 하시는 분 또한 그렇구요..
하지만 제가 냉정하게 봤을때,
이재명 시장은 오랫동안 사람들 기억에 남을 겁니다.
그러나 그가 행했던 더러운 짓이 남지는 않을 겁니다
그저 이름 석자만 모두에게 각인이 될뿐,
이재명 아마 빅픽쳐 그리는듯 합니다.
이번 대선이 끝이 아닐거에요 저사람은...
잘한다 잘한다 하던 사람이 못하면 그럴수도 있지가 아니라 그건 아니다 이야기 해보고 이야기했는데도 안되면 갈아치우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게 정치인이고 국회의원이고 대통령 이라고 생각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