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4 페스티벌
2012년 SLR클럽에서 24인용 군용텐트를 한 사람이 칠 수 있다 없다 논란이 생겨버리고
이게 입소문을 타면서 온 인터넷이 달궈지고
급기야 실제 텐트치는 현장이 아프리카TV와 유스트림으로 전국의 수십만명 시청자에게 생중계되었던
대형 소셜 이벤트
텐트 설치는 시간내 성공했고
되는데요라는 희대의 유행어를 남겼지만
이후 텐트 설치를 성공한 유저는 이런 저런 불미스런 일이 겹쳐 인터넷을 접게되고 이 사건은 한때의 유행으로 잊혀지게 됨
이후 뇌절하다가 존망 ㅋㅋ
중대장 : 빵긋
이후 뇌절하다가 존망 ㅋㅋ
중대장 : 빵긋
닉이 뭐엿지 진짜 기억도 안나네
레벨7이었나 벌레7이었니
저거 텐트 친사람 닉이 '벌레'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와..이게 벌써 8년전이야?
와 저게 벌써... 시간 참 빠르다 ㅠ
뇌절만 안했어도 유튜브에서 계속봤음지도
당시에 연대본부에서 복무중이었다. 행보관님이 정말 감탄하셨다.
걍 자업자득이라 묻어버림
8년전이라 그렇지 지금에 코로나 없었다면 유튜브 구독자 몇십만은 기본으로 찍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