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윤(이하 비와이)과 류성민(이하 씨잼)은 학창시절 같은 학교 친구였으며
같은 교회에 다니고 래퍼가 되고싶은 같은 꿈을 꾸는 학생이었다.
둘 중에 먼저 사람들의 눈에 띈건 씨잼이었다.
씨잼은 특유의 껄렁대는 분위기와 소속 레이블의 불량한 분위기로 인해
양아치스러우면서 어두운 느낌의 래퍼로 성장했다.
반면 씨잼보단 늦게 사람들의 눈에 띈 비와이는
씨잼과 정반대로 랩 가사에 욕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으며
전체적인 래퍼로써의 분위기 또한 밝고 성실한 래퍼로 성장했다.
그렇게 둘은 서로의 색깔은 달라도 서로를 존중하며
꾸준히 성장하던 와중
씨잼이 마1약사건으로 빵에 들어가게 되면서
음지로 완전히 발을 담구게 된다.
한편 비와이는 과거부터 쌓아온 선량한 이미지에 걸맞게
광복 100주년 행사에서 국가의 요청을 받아 기념곡까지 쓰며
씨잼과는 정반대로 양지에서 빛을 받게 된다.
결국 작년 씨잼은 교도소에서 출소를 하게 됬다.
그러면서 낸 앨범이 하나가 있었는데,
그게 호평일색이라서 작년 대중음악상을 받게 된다.
과거 둘은 같은 시작 지점에서 시작했지만,
중간 과정이 완전히 상반되는 삶을 살아왔고,
현재 둘은 국힙씬의 정상에서 다시 만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런 모습에 사람들은 '국힙의 나루토와 사스케'라고 부른다.
그게 뭔데 씹덕아
씨잼은 폰마1약이 존나 웃겼는데.
코카인인줄 알고 했는데 걍 밀가루...
교도소도 가고 ㄹㅇ 본토 힙합 따라가네
빵으로 탈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와이는 구찌만 좋아하던 죄밖에 없다
비와이가?
비와이는 범죄자 아냐..
밑에 대마하신분
왜 들이냐 ㅋㅋ
그게 뭔데 씹덕아
교도소도 가고 ㄹㅇ 본토 힙합 따라가네
허허
빵으로 탈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세계관 최강자들의 디스랩배틀이다
이제 서로 팔짜름??
(씨잼이 나루토 티셔츠 입는 짤)
비와이는 구찌만 좋아하던 죄밖에 없다
씨잼은 폰마1약이 존나 웃겼는데.
코카인인줄 알고 했는데 걍 밀가루...
미안하다 이거 보여줄려고 어그로 끌었다
짤은 밑에 애가 가져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