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잔인하고 미개한겁니다..
남자도 O스를 안하고 싶어요..여자한테 은근히 자존심 짓밟히면서 까지 하고 픈 남자 없을겁니다.
근데 하루에도 뜬금없이 생각나고 하고 픈데, 이런 욕망을 인위적으로 억제하고 통제한다? 이것만큼 잔인한 문명 사회도 없을겁니다..
조선도 보십시오..도덕의 나라, 군자가 통치하는 나라라고 하지만
어떤 사회보다 집권층의 성적인 욕망을 잘 분출 시켜주는 사회였죠..벼슬아치들 죄다 관아가서
관기와 물고 빨던게 조선 집권세력 아니던가요?
하다못해 성웅 이순신도 관기와 쓰리썸을 하고 다녔는데
어쩌면 조선 사회보다 현대 한국 사회가 성적인 욕망의 해소구가 더 퇴화되고 없어지는지
한탄할 따름입니다..
합법적 틀 안에서 남녀의 성적인 욕망과 관계가 원할하게 이뤄질 수록 그 사회 전체의 경제적, 정신적
풍요로움도 함께 간다 봅니다..
프로이트가 꿈의 해석에서, 남자의 O스적 욕망이 억눌리고 억눌릴 수록, 그 정신적 자아(ego)의 성숙은
더 급격히 말소되 간다 했습니다.
이 말을 명심해야 한다 봅니다
ps. 페미를 때려잡아야 한국이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