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허허 자네는 아직도 아무것도 모르는군"
"자네 부모님의 원수가 나라는걸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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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어째서 저를 배신하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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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알고 있었는데 왜 저까지 배신하냐구요
미안하다 니 명의로 사채 썼다.,
맘좋은 실눈캐가 눈뜨면 무조건 배신하는 클리셰
제자 : 하지만 전 스승님이 없이는 못사는 몸이 되었어요.
하읏 스승님의 특대자지로 암컷이 되버렸어요오오옷
그건 알고 있었는데 왜 저까지 배신하냐구요
미안하다 니 명의로 사채 썼다.,
스승님 사실 그이름 스승님의 숨겨진딸이름입니다 스승닝 저에거 속으셨군요
인감도장 고맙다 태식아...
킷싸마!!!!!!
맘좋은 실눈캐가 눈뜨면 무조건 배신하는 클리셰
제자 : 하지만 전 스승님이 없이는 못사는 몸이 되었어요.
하읏 스승님의 특대자지로 암컷이 되버렸어요오오옷
이 댓글이야말로 유게다운 댓글...
난 그냥 아무생각없이 말그대로 스승님이 없으면 못사는 존젤라는 의미로 적었는데 왜 니네들이 그렇게 해석하는건데....
그날, 전장에서 주워온 굶주린 늑대가⋯ 어느덧 이렇게 되었구나.
어제처럼 생생하거늘⋯ 허나, 이제 너를 베겠다!
그것은 의리
끝까지 알지 못하였다면 좋았을 것을.....너를 내손으로 베게되어 안타깝구나
파천신군... 당신을 믿었어...!!!
마냥 인자해보이시는데 알고보니 흑막이었다 라는 클리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