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캄보디아에서 온 스롱 피아비(90년생)
2011년 20살에 28살 연상 남편에게 시집 옴
남편이 심심할 때 치라고 당구장에 데려감
근데 처음 치는데도 재능이 보여서
남편이 살림하면서 하루 10시간 이상 당구 침
2017년도에 데뷔해서 6개월에 국내 1위, 1년만에 세계 3위 함
캄보디아가 낙후되어서 거의 박찬호, 박세리, 김연아 급 영향력
보는 것처럼 19년에 인간극장(피아비의 꿈)에도 출연하고
다문화 강연도 많이 다니고 캄보디아에 학교도 세울 준비 중이라고 함
심지어 대통령이 초청해서 행사 참석도 함
하지만..
훈수는 피할 수 없지
사실상 코치지ㅋㅋ
훈수둘 자격있따
150의 훈수 ㅋㅋㅋㅋㅋㅋㅋㅋ
28이나 차이나네.. ㄷㄷ 부인보다 딸키우는감각아닌가?
재능발견해서 키웠으니 훈수가 아니고 조언이다
90살?
너처럼 눈치빠른..
사실상 코치지ㅋㅋ
훈수둘 자격있따
재능발견해서 키웠으니 훈수가 아니고 조언이다
150의 훈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새 2위로 올라가심 후덜덜
150이면 그냥 초보 아녀?
왕초보보단 나은 수준
28이나 차이나네.. ㄷㄷ 부인보다 딸키우는감각아닌가?
부부싸움할때 야 내가 니만한 딸이 있을거야 하고 싸우려나
거기서 '아빠' 라고 하면 서로 자괴감 들어서 싸움도 흐지부지 해질 것 같다
타고난 재능이란게 저런거겠지
저런 혜성이 나타나면 진짜 좌절감 쩔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숰ㅋㅋㅋㅋㅋㅋㅋㅋ
28....음...
어디 다큐에서 남편분이 자기 죽으면 더 좋은 남자와 결혼하라고 아이는 갖지 않을거라했는데 더 정확히 아고있는 유게이가 설명좀
인간극장 맞을 거임
재능있는거 알아도 무턱대고 밀어주긴 쉽지않았을텐데 대단하네
아 훈수는 어쩔수 없지
ㅋㅋㅋㅋ 장기 당구 스타는 훈수가 없을수없다고 해도 너무 낮으시잖아 ㅋㅋㅋ
이거는 서로 국제결혼 레전드
무슨 이세계물같네 이국으로 살림살이하러 온 내가 알고보니 당구 챔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