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첨에 강형욱 훈련사를 이비에스 세나개에서 첨 봤을 때, 우리말이 왠지 어눌하고 세상 물정에 어두워 보여서 재미동포인가봉가, 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음. (근데 어느날 어떤 프로그램에선가 자기 재미동포도 유학파도 아니라고, 순수국내파라고 하더라는)
2. 게다가 매주 텅 빈 것으로만 보이는, 더욱이 당일 자신의 옷차림과도 그닥 조화로움을 느끼게 해주지 않는 가방을 들고 나타나는데, (납작해서 아무 것도 안 들어 있을 것 같은데) 암튼 매주 다른 가방을 들고 나타나, 사례견의 집을 방문함.
3. 강아지들에 대한 무한애정이 느껴져 개인적으로 (아직까진) 호감형.
4. 기사 고정 타이틀이 "사람풍경"이라면서, " 건물세웠냐" 묻는 건 또 무슨 진풍경이래...
..........
A : “아니다. 고맙긴 하지만 부담스럽다. 요즘 대통령 이미지가 그다지 좋지 않다.
게다가 대통령은 임기가 있다. 농담이지만 연임도 안 된다.(웃음)
저는 대통령에 비유될 만큼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통령..ㅎㅎ
이분은 티비를 보면 강아지를 정말 사랑하는게 느껴 지더군요.
맞습니다. 사람만 외로운게 아니죠.
강아지는 아니지만 냥이 한 마리 들이는데 몇년을 고민했죠.
우왕 울 멍멍이 개이득이당ㅎㅎㅎ집에 백수 두명^^^
역시 난 최고의 개주인이 될 자질이 있군 ㅎㅎ
그럼 청와대 진돗개들도 박....?? 아 시발 책임감ㅇ ㅣ없구나
세나개 꾸준히 보시면 그런 생각 안하실듯ㅎㅎ
그 가방은 뛰어드는 멍멍이들을 가드하는데도 쓰시더라고요. 아주 오래된 가방이라고.
시골개 편 보고 '이 사람 어쩜 이렇게 진짜지' 그랬어요
함 보시길 추천
고양이는요???
-ㅂ-;;;;
아침에 회사안간다고 구박하던데..ㅜㅜ
이 분이 광고하는 사료 진짜 별로인거 같던데;;;
세나개 진짜 재밌어요!!!!
정말 능력이 대단하신 분‥!!
순수국내파라고 하기는...
재미교포도 아니고 유학한 적은 없지만...
호주나 노르웨이에서 직접 필드에서 일하면서 배웠죠.ㅋ
현재 교습법은 노르웨이에서 배워 온거고..
백수면 돈이... ㅠㅠ (털썩...)
세나개 볼 때마다 개에 대해서 잘 알고 좋으신 견주 분들도 있는데(계단 못 가는 리트리버 네)
그 반대인 분들도 많아서 덧글들 보면 항상 우아달하고 똑같다고, 개가 문제가 아니라 견주가 다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바뀌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신청을 하신 거겠죠.
대도서관 잡쇼에도 한번나오셨는데 유학은아니고 호주등 여러나라에서 애견훈련소일을 하다오셨다고하셨어요
아버지가 지금말하는 개농장을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다고...
https://youtu.be/eBJRzO2sqhA
난 85년생인가? 86년생이라고해서 개깜놀 ㅋㅋㅋㅋㅋㅋ
한참 형님인줄 알았는데 동생이었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