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하면 렌즈를 사주겠다
150만원 내외로...
우선 거절 했습니다... 연초는 아니고 전자담배 하는데 이것마저 없으면....
그래도 자꾸 떠올라서 고민되네요... 헝그리 유저라 렌즈도 저렴이만 쓰다보니 이참에 엘렌즈라도 하나 써보고 싶고..
담배는 어려울것 같고 ㅠㅠ
왜 제게 이런 시련을....
https://cohabe.com/sisa/147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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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담배 피세요
그깟렌즈가 뭐시라고 스트레스 받고 그러셔요
그러다 오히려 더 병납니다.
그렇겠죠? 와이프 만나면서 연초에서 전자담배로 바꾸고 꾸준히 유지하는것고 참 기특하다고 생각 합니다
아무리 스트레스를 받아도 담배피는거보더 더 해롭진 않을텐데요...ㅎ
그냥 렌즈를 득하세요.
그깟담배를 전자담배로까지 필라 그러셔요
그러다 건강 나빠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윗분과 다른 의견 ㅋㅋㅋ 저에게 왜 시련을 주십니까 ㅎㅎ
저야 금연성공해서 잘 하고 있지만
금연이란게 한 사람들이야 했으니까 쉬울지 몰라도
되는 사람이 있음 안되는 사람도 있는 법이죠
말처럼 금연이 쉽지 않은 분들이 많더군요
말처럼 의지대로 그리 쉬웠음 흡연인구가 이마이 될일도 없겠죠
뭐 의지가 어떠니 되고안되고를 떠나서, 금연 못하면 본인만 결국 큰 손해와 후회를 언젠가 겪겠죠~
저도 14년 피운 담배 한번에 그냥 끝었는데요. 결혼하기 1년전 현 아내가 끝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끈었는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기회에 백해무익한 담배 끈고 평생 건강하시고 렌즈도 겟하시길~ ^^
어렵겠지요? 어떻게 한방에 끊으셨는지 노하우가 있을까요?
현아내 당시 여친이가 2세에 미치는 흡연의 악영향을 아주 지혜롭게 한 서너차례 사랑스럽게 예기를 했는데, '끈어볼까?' 생각했는데 그러고 그날부터 안피우고 지금까지 안핍니다.
하루 두갑씩 피웠는데 끈으니까 약간 군것질이 당겼지만 뭐 잠시뿐이었고 지금은 전혀 생각이 안납니다.
제가 느기는것은 기관지랑 몸이 많이 건강해진게 느껴집니다.
친구들 만나면 친구들이 담배피러 우르르 나가면 인터넷 검색하고 뭐 불편한것은 없네요.
마음!
마음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
역시 2세군요.. 아직 없어서.. 계획도 없구요..
10년 안짝에 가장 잘한 결정이 금연입니다..
삶이 바뀝니다..
노하우좀 부탁드립니다 렌즈가 금연의 동기가 되기엔 너무 아쉬운듯 합니다. 건강상 문제가 되지도 않아서(체감) 무슨 동기가 없네요...
둘째 태어날때 온 식구들과 친구들에게 다 공표했습니다
'내가 가진게 없어서 애들한테 남길건 없고
둘째 녀석에게 아빠의 건강 하나는 꼭 선물하겠다!'
멋진 아빠입니다 ㅠㅠ
금연금연이요 ㅎㅎㅎ
건강도 챙기고 렌즈도 챙기고... 이건 일거양득인데...
담배는 아니지만 겜끊고 카메라 샀는데 백배는 좋은듯요...
근데 전자담배피실거면 걍 담배피시는게;;
게임은 끊었습니다... 함께하는걸 해야 할 것 같아서
애있으면 애 생각에 그냥 끊게되는거 아닌가요..? 전 길가다가도 담뱌연기 애한테 날아오는거조차 짜증 나던데...
에이 어려운 금연인데 150만원에 쇼부 보시면 되나요
좀 더 쓰라고 해보세요 ㅋ
.
담배 15년 정도 폈는데 저는 하루만에 바로 끊어지더라구요 ㄷㄷㄷ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안펴야지 안펴야지 몇번하니 금연 4년차
참고로 하루에 한갑 이상은 폈었습니다 ㄷㄷㄷ
건강을 위해서라도 하루라도 빨리 끊는데 맞다고 봅니다.
거기다가 렌즈는 덤 ㅋ
도..........
지금 27일째 입니다 ㅎ
전 챔픽스 먹으면서 금연 중입니다
금연 할 생각 있으면 챔픽스 드시길
담배 맛이 아주그냥 풀태우는 느낌
이고 냄새맡으면 역겹습니다
담배 18년 태우다 끊은지 2년하고2달 됐네요
지금은 담배 냄세 역겹고 담배 핀 사람하고 얘기하면
아가리 똥내 겁나나서 숨 참어요 ㅋㅋ
어려울거 같지만 확고한 의지만 있음 쉽게 끊어요
끊고 얘기하는거지만 담배 끊는거만큼 쉬운게 없네요 ㅋㅋ
저같은 경우엔 2주동안 전자담배 니코틴 안넣고 그냥
기분만 내려고 연기만 내뿜다가 끊었어요
어짜피 끊으실 담배라면 하겠습니다
그거가지고 됩니까 딜.금액을 높여보세요
그럼...
줄일테니...
반가격되는걸로..
딜 하세요..
그런식이면 엘렌즈도 안되고 담배도 끊는게 안되고 이것도 저것도 안되유 ㄷㄷ
ㅋㅋㅋ 맞네요 ㅋㅋ
렌즈 때문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더러운 담배를 끊으세요
더러운 담배냄새와 연기가 주변 사람에게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 생각해 보셨나요...담배필때 비흡연자 행동 유심히 살펴보세요...어떠한 행동을 하는지....
가족들은 그런 행동을 할줄 모르고, 좋아서 곁에 가만히 있는 줄 아시나요....설마 아니시겠죠......가족이니까 그냥 참고 있는 것입니다.
내 가족에게 더러운 냄새를 흡입하는 것을 원하시나요....적어도 내 가족에겐 행복한 향기를 주세요....그것이 행복이고, 사랑입니다.
담배피고 싶을때...가족에게 이 더러운 냄새를 줘야하나 생각하시면 담배 끊으신데 도움이 될겁니다...내 가족이 가장 소중하니까요.
전 하루 한갑씩 15년 피웠는데....2000년 1월 1일 00시부터 담배를 끊어 지금까지 단 한목음도 피지 않았습니다.
비결은 니코틴의 더러운 냄새를 가족에게 주고 싶지 않았고, 특히 자녀에게 더 그랬고요....담배 생각날땐 더러운 니코틴 냄새를 생각했습니다....금연에 성공하세요.
끊으세요.
해보면 쉽습니다
레드 2-3갑씩 십년피고 냄세난대서 끊엇습니..
건강도얻고 렌즈도 얻고 ... 그게 왜 싫다는건지.
의지가 가장 중요해요. 30여년을 하루에 두갑 씩 피우다 단칼에 끊은지 3년째 되어 가네요.
담배를 안 피우니
이런 딜이 안들어오네요
렌즈 안사줘도 끊는게 정답인데..
뭐하러 피세요..
15년 정도 하루 한갑..
금연 6년차...
저도 금연한지 2년 됬는데 렌즈 보단 건강이 최고죠 건강을 위해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ㅎㅎ
금연을 하면 새아빠를 사달라 딜을하고 새아빠로 거듭나세요 !!
저도 금연한지 4년됐는데 진짜잘했다생각듭니다.
아들 낳자마자 바로 끊었습니다.
지금은 담배 빠는것보다 애들 빠는재미에 삽니다 ^^
화이팅하십시요.
으하하 ㅋㅋㅋ 우선 딜 하지 않고 끊어봐야겠습니다
술도 잘 안하고 게임도 안하고 티비안본지도 10년이
넘었고 담배마저 끊으면 열심히 사진찍으러 다녀야겠군요 ㅋㅋ
금연하세요.. 그깟 담배가 뭐라구요...
렌즈를 사시면 사진이 남지만... 담배를 계속피면 남는것도 없어요;;0
담배가 뭐 대수라고 생명을 깎아가며 갖고 싶은 것도 포기하시는지 저는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비흡연자라서 더 그렇겠지만
저라면 고맙게 끊을 것 같아요..
오막포+엘렌즈로 쇼부보시죠~ ㅎㅎㅎ
전 하찮게 볼 기간일지도 모르겠지만
6개월차입니다
20년 한갑 이상씩 피던거 안피고 잘 견디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팁을 드리자면
전 사람들 생각을 역으로 이용해봤습니다
인간의 심리를 좀 이용했다고 할까요
물론 이건 실패가능성이 다분한 방법입니다
보통 금연시도자들은 담배를 싸그리 없앱니다
단 하나도 남겨놓지 않지요
사람 심리가 없으면 불안해지고 급 강하게 간절해집니다
편의점 가서 사겠죠 너무 간절해져서
그래서 전 그걸 반대로
책상속에 한갑만 라이터 하나랑 딱 넣어놨습니다
집에 담배가 있다는 생각만 들었음에도
덜 불안하고 덜 간절해집니다
갖지 못해서 그렇게 간절한 그 절박함이 덜하고 여유가 생깁니다
물론 중간중간 생각나죠 초반엔
근데 참아봤습니다
초기엔 니코틴이 없는 액상 넣어서 전자담배 2일 폈습니다 그게 좀 도움은 됐죠
그 이후로는 생각이 덜나더군요
담배 피는 사람 옆에 가서 참기
담배를 내 눈앞에 놔두고도 안피는 연습
이게 말처럼 쉽지는 않다는거 압니다
저는 일단 그렇게 스스로 트레이닝을 하니
좀 낫긴 했습니다
전 정말 제인생에 금연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의지박약이라
근데 제가 되더군요 ㄷㄷㄷ
금연 노하우를 말씀드리면 내가 돈을 엄청 많이 벌게 되는것을 생각하요. 그돈 그냥 남겨두고 가실겁니까? 아까워서라도 건강하게
살아야하고 그러기 위해선 금연도 해야하는겁니다. 만약 지금 그렇게 없다고요? 그럼 자신의 능력과 미래를 믿으세요.
자신을 믿으면 금연 그거 별거 아닙니다. 저도 10번도 넘게 실패했는데 어느 한순간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