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아쉬운 날이었지만
그리고 생각보다 더워서 힘들었지만
오랜만에 혼자 음악을 들으면서 좋아하는 사진을 산책하듯 천천히 즐길 수 있었던 소확행의 시간이었습니다.
생활속 거리두기 후 거리에는 사람들이 전보다 많아졌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각자의 방식으로 즐기고 있는 일상적인 모습들이 더 소중하게 다가왔습니다.
치료제와 백신이 조속히 개발되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D850 + AF-S NIKKOR 20mm f/1.8G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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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지우아빠님은 제 20n이랑은 다른 렌즈일것이 분명합니다. 저는 이렇게 차분하고 고급지게 나오지 않던데 말입니다..
왠지 동행하는 기분이 드는 사진들입니다..
mr-z님 양이님 사진보면서 언제나 감탄하고 있습니다. 이쁜 양이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20mm가 저에게 참 편하고 좋아서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다들 20엔을 편하게 잘 쓰셔서 저도 가끔 써보는데, 너무 넓어서 뭘 담아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20엔은 어렵습니다.
저도 애기들 사진이 주력이었을때는 정말 어려웠던 렌즈였는데 주피사체가 바뀌니 편해지더라구요.^^
혼자 음악들으며 사진 찍는 시간 참 좋더라구요~
즐기시며 촬영하신 만큼 편안한 느낌의 사진들입니다~
정말 소확행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퇴근시간 ㅋㅋㅋ 여기가 혹시 인사를 한다는 거리 맞나요? ㅋㅋㅋ 가물가물 하지만, 거리가 시원시원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인사동 길 건너편의 감고당길의 일요일 낮시간의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깔끔한 사진 너무 좋네요^^ 혼자 음악들으면서 사진찍으러 간지가...ㅠㅠ
ㅎㅎㅎ 전 요즘 마눌님의 윤허를 득하고 가끔씩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