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분할 구도 지키면서 하려고 하는데 뷰파인더 센터에 네모박스가 가운데에 있어 초점이 가운데에만 맞춰지는데
스틱? 으로 초점움직여서 3분할 구도 맞추는건가요?
그리고 메뉴얼로 찍다보면 노출계 막대기를 보면서 적정노출 맞춰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갑자기 노출계가
시시각각 변하는데 이때는 어떻게 대처 해야 하나요?
아이 사진이다보니 바로바로 대처를 못해 A두고 찍은 사진이 대부분입니다.
예전에 사진 올렸을 때 폰카로 찍은거 같다는 평을 들어서 다시 평가를 받기위해 사진을 올려봅니다.
초점을 센터로만 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도 평가 부탁드립니다.
노출을 + 0.3 주고 찍었습니다. 포터스케이프로 자동레벨? 보정 한 번 클릭해서 올려봅니다.
3분할이고 뭐고 애 뛰믄 프레임 넣기 급급해서 ㅜㅜ
저만그런게 아니였네요. ㅠㅠ
3분할 맞추려면 일단 애기가 뷰파인더 오른쪽이던 왼쪽이던 (중앙도 3분할에 들어가지만)
양사이드에 맞춘다면 초첨 조이스틱으로 옮겨야죠?
애기사진은 구도보다 순간적인 표정과 행동을 잘 포착하는게 더 중요한것같더라고요. 차라리 조금 넉넉하게 찍고 후보정에서 크롭을 잘하는게 더 많이 건지는것 같아요. 근데 지금 사진들도 충분히 잘찍으신것 같은데요 ㅎㅎ
구도에 너무 신꼉쓰지 마시고 아이가 놀고있는 모습을 보다 자유로운 구도로 자유롭게 촬영해보세요~ 제 경험으로는 찍는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사진도 안이쁘게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사진찍을때마다 노출계를 확인하시는건가요??
dslr은 촬영하고 사진 확인이 바로 가능하니 약간의 노출 변화에 신경 쓰시보다는 처음 촬영할때 노출 조정하시고 사진 확인하면서 조금씩 조정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요즘은 구도에 신경쓰지않고 내맘데로..마구찍으면 되유ㄷ
일단 세로사진부터
저의 경우, 1. 조이스틱을 이리저리 쓰진 않고요. AF영역 가운데로 한 상태에서 사진을 찍고 후보정할때 크롭시 격자활용해서 3분할에 위치시킴. 이때 수평구도도 맞춰줌
2. 오른손 검지로 반셔터 누른후, 오른손 엄지로 AF-L/AE-L을 누른다음 구도를 맞춘 후, 다시 셔터를 눌러줌.(이러면 후보정시 구도관련 크롭 작업량이 줄어듬)
이 경우, 결혼식 웨딩 메인하시는 분 촬영하는 모습 유심히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노출과 초점을 사람 눈에 맞춘 뒤 구도를 살짝 변경하죠. (가장 중요하고 핵심이라 생각됩니다.)
3. AF영역 설정에서 AF-S설정 한 다음, 동체추적(다이나믹 레인지) 설정 활용
이상, 아이사진 한때는 수동대포(MF 200mm f2.0)로도 찍어본 사람의 경험담이었습니다.
오른손 검지로 반셔터 누른후, 오른손 엄지로 AF-L/AE-L을 누른다음 구도를 맞춘 후, 다시 셔터를 눌러줌
- 이 부분은 설정에 들어가서 반셔터시 af뿐 아니라 노출고정도 될 수 있게 설정해주면 반셔터로 초점 잡고 구도 변경후 찍으면 됩니다
뛰는 아이들은 Group Af로 중앙에 맞추던지 좌우로 한 칸 움직이던지하고 찍습니다
이런 면에서 쏴니가 무조건 눈에 맞춰주니 나는 구도만 잡고 찍으면 돼서 편하기는하죠
초점영역 옮기는건 조이스틱을 쓰던 방향키를 쓰건 상광 없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