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관련 뉴스 펙트 다 읽어 보고 왔습니다.
남인순으로 인해 지지철회하시는분들 존중 하겠습니다.
저는 끝까지 문재인 지지할껍니다.
대통령선거 투표 하나 하고 세상이 바뀌길 바라지 않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끝까지 지켜 볼껍니다.
잘한건 잘했다 지지하고 못하는건 못했다 할껍니다.
그러나 잘했다고 미친사람처럼 지지하지 않을 생각이고
못했다고 지지를 철회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문후보가 남인순에 의해 좌지우지 될 사람이였다면
애초에 지지안했습니다. 앞으로 저도 철회하시는분들 지지해드릴테니
계속 지지하는 분들도 지지해주세요!
공감이요.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문재인후보 지지합니다. 안보부분에서 더더욱 믿고 있었기에 지지철회라는 강한워딩이 나온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였다는걸 다시 보여줄 사람이라고 믿고있습니다.
지지합니다
저도 이 시장이나 안 도지사처럼 본인 입으로 워딩 깽판나지 않는이상 지지할겁니다.
미디어오늘에서 대변인이 했단 말로 버리고 갈건 좀 그렇죠
어디처럼 당대표가 알고도 무시하고 결국 지지선언까지 한 모 당이랑은 아직 같은 선에 놓기 힘들듯
공감합니다.
문후보님 지지한 이유는 그분의 걸어온 길 때문인데
잘못된 길로 가시는 걸 잘한다 잘한다 하는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이렇다할 확고하게 지지하는 사람이 없긴 하지만...
지금 상황으로봐선 문제인에게 표를 던지게 될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잘못하는 것이 있다면 지지를 철회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못해도 지지하겠다 이건 좀 위험해 보여서요;;
http://realnews.co.kr/archives/3571
남인순 관련 기사
보수는 1%의 공통점만 있으면
단결하고
진보는 1%의 차이점만 있어도
분열한다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았으면 합니다^^
사람은 완벽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할 필요는 없지만 내가 원하는것과 정반대의 길로 가는 지도자를 뽑을 이유도 없죠.
언제나 투표란 최선이 아니라 차악을 뽑는거고....
문재인후보 지지하지만 영입인사건으로 문제 계속 터지는게 잡음안나오게 좀 신중히 대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감합니다. 문재인이 남인순 한명에 좌지우지되지 않을 것임을 믿습니다.
지지합니다
큰 산을 보고
다른건 몰라도 캠프 대변인이 '이걸로 지지철회하는 사람은 성평등을 부정하는 사람'이라 한건 화가 많이 납니다.
대변인이 저 발언에 대한 책임을 지게 만들고, 문재인 본인이 엊그제 남인순 영입 자랑한거 해명하지 않으면
좌지우지되지 않을거라는 확신을 갖지 못하겠습니다.
허나 그와 별개로 계속 믿음을 가져보고자 하는 작성자의 결심도 존중합니다.
기득권층이 대통령 되는 방법
1. 새누리당에 들어간다
2. 북풍 몰이를 한다.
3. 국론을 분열시킨다.
피기득권층이 대통령 되는 방법
1. 단 하나의 오점도 있어선 안된다.
2. 예수, 부처, 공자가 스승이 되어달라 할 정도로 성인이어야 한다.
좀 적당히 합시다.
우리끼리 기준점을 특이점 위로 높여버리면 결국 정권 잡는건 기득권입니다.
왜 저놈들은 대충 아무나 ㅈ같은 새끼 내보내도 대통령 되고 아무리 못해도 잘한거 하나만 있어도 찬양 일색인데
왜 우리는 백가지 천가지 다 잘해도 흠집 하나만 있으면 물어 뜯어야 합니까?
대선 지고나서 후회해봐야 정신 차리려나
공감합니다.. 딱 제맘 같네요.
저도 지지하는맘 변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