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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에서 이 지역 현역인 김학용(3선) 통합당 의원을 꺾은 이 당선인은 동국대 국문과 87학번이다. 1990년 동국대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낙선한 그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1년 6개월의 수감생활을 하고 91년 출소했다. 출소 후 서울 구로의 한 공장에서 선반공으로 일하던 이 당선인은 대학 졸업 후 귀향해 안성신문을 창간했다.
윤미향 당선인의 남편인 김삼석 대표가 운영하는 수원시민신문에 '이규민 기자'이름의 기사가 여러건 게재돼 있다. 이 기사는 이규민 당선인이 운영하는 안성신문에도 게재된 동일 기사다. [수원시민신문 캡처]
이 당선인의 21대 국회 보좌진들의 면면도 주목된다. 이 당선인은 4급 보좌관에 황모씨와 이모씨를 각각 내정했는데, 황씨는 안성 위안부 쉼터 개소식 기사를 썼던 안성신문 황모 기자와 동일인이다. 그는 2012년 쉼터 건물을 지은 건설사 OO스틸하우스 김 대표의 인터뷰 기사를 쓰기도 했다. 이씨는 전 수원화성박물관장, 민족문제연구소 수원지부장 등으로 활동하며 김삼석 대표와 친분을 쌓았다.
요약 : 지역신문으로 삥뜯던 인간들끼리 거래. 이런 인간들이 21대 국회로 당당하게 2명이나 입성 ㄲㄲ
김학용 다시 국회 가겠네.
윤미향 인상 아웅
지역신문운영하는인간들이 참 구리긴 하네요. 윤미향남편도 대학교 삥뜯다가...참
이재명의 남자 이규민
동국대 87학번에 총학생회출마 이력이면 송파을 최재성 후배겠네요. ㄷㄷㄷ
진짜 더러운 그들만의 리그.
10억 받았으니 7억5천 집 질렀네요
이래도 군사독재보단 낫다고 ja위하고 있겠지
두 부부가 짜고 쳤네요
이런 인간들이 국회와서 정의공정 얘기할거 생각하면 토나오네요..
뷰티풀
토호세력의 중앙진출인가요
조직도에 나와있는 조직원들 전부 각별한 친분관계
참 여러모로 찰지네요.
매서운카레// 최재성라인과는 전혀 상관없고
이재명라인입니다 이재명이 측근에 심어서 정치계 들어온 경기동부연합세력입니다
김어준 모라고 입털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ㅋㅋㅋ
여윽시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 그 당.
종양에서 쓴거는 다 갖다믿는 볍신들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