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총알이 모인다면 투바디를 가고 싶네요.
근데 그게 a7r3일지 아니면 a9일지
매일매일 마음이 바뀌네요.
현재 사용중인 a7m3과 같은 2000만대 화소니까 아무래도 a9는 아니야 하다가도
내가 a7r3의 고화소로 사진을 담아서 뭐에 쓰겠어. 하드용량만 잡아먹지..하고
AF의 끝판왕을 써보자라는 마음으로 a9 쪽으로 기울다가도
지금까지 써봤던 카메라가 최대 2천만화소라, 4천만화소인 고화소 하나즈음 써보고 싶단 생각도 들고
결론없는 장비병 깊어지는 고민만 하네요 ㅎㅎ
저도 투바디가고싶은데 같은화소가면 굳이? 소리나올거같아서 고화소 생각하고있어요 ㅋㅋㅋ
저도 어느정도 a7r3 쪽으로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찍은 사진 그냥 리사이징만 하는 저를 보니 또 회의감이 ㅋㅋ
그래서 a9 r3로 투바디 사용하나 봅니다
헉.. 그러네요 이렇게 가면 제 고민은 빠빠이네요. 재력이 부럽습니;;
투바디를 가는 목적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글을봐서는 목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맞네요. 목적이 없으니 결론도 못 내리네요 ㅠ
R4에 크롭모드 쓰면 크롭바디와 풀프바디가 합쳐진 느낌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