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엄마랑 살고 있다냥. 그 전에는 다른 집에서 살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길밖으로 나와서 더돌았눈데 지금 엄마가 불러서 밥도 주고 그러지 뭐냥. 그래서 이젠 나는 이 집 냐옹이다 하면서 매일 매일 엄마집으로 출근 했는데 눈치 없는 엄마가 미안하다면서 다른 집으로 보내버리지 뭐다냥. 그 집 애들이 귀찮고 엄마가 좋아서 이주일 만에 가출해서 엄마 찾아 왔다냥. 그리고 이 집 막내가 되었다. 이 집도 내 꺼. 엄마도 내 꺼. 할매 할배도 내꺼다냥~
암드로베다2017/03/18 00:48
10개월이다냥. 내가 젤 어린거냥?
윤두서2017/03/18 01:40
귀여움이 무럭무럭 자란다!
MC비둘2017/03/18 01:50
1살 반냐옹
밍구리2017/03/18 02:15
7살이다옹 주인이 처음 봤을때는 고양이 키우는 친구한테 날 보냈는데 이불에 똥싸고 친구 부모님 반대로 파양 당하고 주인 선생 한테도 분양 갔는데 밤에 너무 운다는 이유로 파양 되서 결국 처음 주인에게 와서 7년 동안 살고 있다옹
우리집에곰이2017/03/18 03:08
십팔년 이라고 말하다보니 욕같냥 ㅠㅜ 열여덟해를 보내고 있다옹
olorin2017/03/18 03:54
6개월이다 냥냥
수연0072017/03/18 06:09
이 원글과 댓글들 왜이리 빠져들지...진짜 고양이들끼리 얘기하는줄 착각할뻔
구리구리엣지2017/03/18 07:24
난 세살..음냥음냥........
므므흐흐2017/03/18 07:26
3년 똑같다냥
1회용종이컵2017/03/18 07:29
난 4살...
대출은사우론2017/03/18 07:29
금동쓰 12살인디
dot식2017/03/18 07:36
중딩땐가 데려와서 지금 30을 코앞에 두고 있네요~~ㅎㅎㅎㅎㅎㅎ 나의 유년기 청춘그 자체랍니다 ㅎㅎ
여고생임2017/03/18 07:39
고양이 나만 없어 ..! ㅠㅠ 아침부터 이런 글을 보니 너무좋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사람♡2017/03/18 08:30
우린 두달 됐다냥
miniB2017/03/18 08:43
윗 냥님들 거의 다 나보다 묘생대선배들이시구냥 ~
난 이제 10개월 조금 지난 피가 뜨거운 청춘묘입니다냥 하지만 땅콩을 없앤 후론 .... 우리 집사식구들은 나만 보면 물고빨고 만지고 달달볶아 잠시라도 어딘가 피신처를 찾아다녀야만 하는 고달픈 냥입니다냥~~아쉽지만 귀찮은 집사식구들을 피해 잠시 비닐봉다리에라도 피신중입다냥 ㅜㅜ
저는 13살12살10살 해서 네묘와 지금 열심히 살아가구 있어여~~~
아 이 게시물 너무 귀엽다 ㅠㅠ ㅋㅋㅋㅋ 더더더 올려줘여 집사님들 ㅋㅋㅋㅋㅋ
난 쫑쓰 5살인디
난 알퐁쓰 열세살
집사랑은 십년째 같이살아주고 있는중!!
난 1년반
7년 살았쪙
밥 얻어먹으러 온지 1년 됐다냥
요즘 이집 딸이
간헐적으로 츄르를 좋아서 개좋다냥
난 16살 할머니얌~ 2002년 한일월드컵때 태어났쪙
2012년부터 엄마랑 살고 있다냥. 그 전에는 다른 집에서 살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길밖으로 나와서 더돌았눈데 지금 엄마가 불러서 밥도 주고 그러지 뭐냥. 그래서 이젠 나는 이 집 냐옹이다 하면서 매일 매일 엄마집으로 출근 했는데 눈치 없는 엄마가 미안하다면서 다른 집으로 보내버리지 뭐다냥. 그 집 애들이 귀찮고 엄마가 좋아서 이주일 만에 가출해서 엄마 찾아 왔다냥. 그리고 이 집 막내가 되었다. 이 집도 내 꺼. 엄마도 내 꺼. 할매 할배도 내꺼다냥~
10개월이다냥. 내가 젤 어린거냥?
귀여움이 무럭무럭 자란다!
1살 반냐옹
7살이다옹 주인이 처음 봤을때는 고양이 키우는 친구한테 날 보냈는데 이불에 똥싸고 친구 부모님 반대로 파양 당하고 주인 선생 한테도 분양 갔는데 밤에 너무 운다는 이유로 파양 되서 결국 처음 주인에게 와서 7년 동안 살고 있다옹
십팔년 이라고 말하다보니 욕같냥 ㅠㅜ 열여덟해를 보내고 있다옹
6개월이다 냥냥
이 원글과 댓글들 왜이리 빠져들지...진짜 고양이들끼리 얘기하는줄 착각할뻔
난 세살..음냥음냥........
3년 똑같다냥
난 4살...
금동쓰 12살인디
중딩땐가 데려와서 지금 30을 코앞에 두고 있네요~~ㅎㅎㅎㅎㅎㅎ 나의 유년기 청춘그 자체랍니다 ㅎㅎ
고양이 나만 없어 ..! ㅠㅠ 아침부터 이런 글을 보니 너무좋네요 감사합니다
우린 두달 됐다냥
윗 냥님들 거의 다 나보다 묘생대선배들이시구냥 ~
난 이제 10개월 조금 지난 피가 뜨거운 청춘묘입니다냥 하지만 땅콩을 없앤 후론 .... 우리 집사식구들은 나만 보면 물고빨고 만지고 달달볶아 잠시라도 어딘가 피신처를 찾아다녀야만 하는 고달픈 냥입니다냥~~아쉽지만 귀찮은 집사식구들을 피해 잠시 비닐봉다리에라도 피신중입다냥 ㅜㅜ
난 제규쓰 다섯살인디
우린 피만 안 섞인 자매다옹
7살.6살 둘 5살 모두 넷 ~~
3년째 이집 지갑을 착취하고 있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