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입니다~ 여친님 가족 야외출사 사진찍어주기로 했어요 ㅎㄷㄷㄷ

이런 말 조금 그런데..
자칫 호구가 되실수도..

결혼할거 아니면 안찍는다.
라고
단호히 말하세요.
분명 필요한 행위 입니다.
앞으로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이번에 정리하세요.

왜가세요?
결혼도 안할껀데 왜 가세요?
결혼안함 = 연애 함 인데
연애만 할껀데 여친가족 뒷치닥거리까지 할 필요가 잇나요?

그러지마요 ...

'여친님이 농담이아니고 저랑 결혼 안한다고 진심으로 이야기했거든요'
이런얘기를 굳이............

다 알고가는거에요..이번에 잘보이면 달라질거같아서요...ㅜㅜ아시는데 잇으시면 추천부탁드릴게요^^; 헹

너무 자신을 낮게 보시지 마시고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낭비하진 마세요
관계 확실히 하시고 결혼할 상대가 아니라고 하면 그 선을 넘기기 힘들꺼애요
서로 좋아 죽어도 헤어질 일들 많은 세상인데 벌써부터니...
그렇게 끌려다니심 후에 전국노예자랑 후보가 되실 수 있어요;;

이런예기 진심 죄송한데 그러지마요.
가족들에게 점수 따고 싶으신거 같은데. 사람이라는게 호감가면 자주보고, 자주보면 편해지고, 편해지면 말쉽게해서 서로 상처 받는법 입니다.
결혼해서도 처가랑은 가까이 사는거 아니라고 하는데. 그냥 여친 맘만 잡으세요.
저도 결혼전에 처가에 한3번 갔나. 장모랑 알게모르게 서로 불편해야 서로 챙겨주면 감동하고 맘상할일 없습니다.
그러다 평생 호구됨

저라면 그정도야 결혼하든 안하든 기분 좋게 해주겠습니다. 남도 아니고 여자친구잖아요.

다수가 아니라고 하는건 한번쯤 들어보고 다시 고민해볼법 한 사항입니다.
굳이 나가서 자진 호구가 될필요가 없어보이네요..
남의 여자분에게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이미 답정해놓고 만나는데 만다고 노력들이고
시간들이고 님이 아무리 그래 해봐야 여자가 저래 생각하면
몇십만원들일꺼 꽁자 사진 찍어서 아싸 호구 잘걸렸네라고 밖에 안보는데
그걸 바꾸려들려고 하지말고 탈출할 방법을 먼저 생각해보세요

진심으러 그렇게까지하면서 결혼하고 싶으신가요??

선택은 본인의 몫 보문정/문무왕릉 추천해여^^

댓글 주욱 보니 안타깝네요.
그맘때 경주는 도시 전체가 좋은 스팟입니다.
편하게 찍고 오세요.
저는 인물사진에는 찍는 사람 마음가짐이 그대로 드러난다고 생각해요.
자신감 가지시구요. 화이팅^^

끌려다니지마세요..

기사되실수도....결혼할사이아니면 안가시는게....

헤어지세요

아니 왜..
잘 찍어드리고 만날때마다 한장씩...건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