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만 써오다가
이번에 첨으로 미러리스를 사용하게 되었네요
아직까지 적응이 안되서 그런건가?
조금 어색 합니다.
물론 핀걱정없고 노출이 실시간으로 보이는게 장점이며
S 렌즈들 화질이 아주 좋아서 정말 좋긴 한데
D5와 z6 두대를 동시에 사용하니
아직은 D5가 더 편하네요 ;;
이게 적응의 문제겠죠???
걍 z6 정리하고 다시 F마운트 바디
D850이나 D4,D4s 급으로 가볼까도 고민 되는데요
참 ㅠㅠ z6이 구매하면서 신품으로 50.8s와 85.8s 구매했는데...
가장 적응이 안되는게 뷰파인더로 연사촬영시 블랙아웃이 먼가 적응 안되네요 ㄷㄷ;;
이 부분은 LCD 촬영시 좀 괜찮아 지는가요?
그리고 D5에 비해서 먼가 조금 굼뜨고 반응속도가 약간 느려서 이것도 조금 불편하고요
(이건 아무래도 플래그쉽과 비교는 좀 무리일듯 하고요)
그것 빼곤 불편한게 딱히 없는데
메모리 원슬롯인거 말고는 큰 단점이 없어 보이긴 합니다만...
좀더 적응을 해볼지
F마운트로 갈아탈지 고민 되군요
https://cohabe.com/sisa/1465232
z6 에서 다시 F 마운트로 돌아갈까 고민 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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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d5급 미러리스를 내줫으면 ...
그러게요 ~~ 제가 실력이 뭐 엄청 난것도 아니지만...
플래그쉽 반응속도에 비하면 약간 아쉽네요 ㅠㅠ
하루빨리 투슬롯에 플래그쉽급 미러리스가 나오길.. 바래 봅니다.
생각해보면 미러리스로 다 갈아타고 나서는, 본식 때 뷰파인더 촬영을 잘 안하게 된 거 같네요;
그렇군요 그럼 LCD도 촬영 해봐야 겠네요 ~~
뷰파인더는 타사들 미러리스 보다 좋다고는 하지만
영 적응 안되더라고요 ;;
그리고 아직은 6 가 거진 750 급이라과 봐야 하니(성능으로 말고 체급으로만)
플래그쉽을 기다려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ㅋ
그러게요 ㅠㅠ 언능 플래그쉽 미러리스가 나왔음 좋겠네요
적당한 불편함을 참고 쓰는 것도 실력이라 배웠읍니다 ㄷ ㄷ
아직 실력이 없어서 장비빨의 도움을 ㅠㅠ
d5가 더 편한거 공감합니다!
하지만 센터가기 귀찮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미러리스 강제적응입니다 ㄷㄷㄷㄷ
핀교정을 안해도 되는건 분명 엄청난 장점이지요~~~!!
어쩜 저랑 똑같은 느낌을 받으셨을까요~!
D5, D4 투바디 사용하다가 팔 엘보오고
Z6 두대 구입 후 주력으로 사용 중이며 잠깐잠깐 촬영할때에는 프레스 바디 들고 다니네요
제육이요~! 적응이 필요하긴 한데요~!
격동적인 사진을 찍을때는 약간에 결과물에 흔들림이 보이며 가끔 진짜 아주 가끔 초점 못 잡고 버벅일때가 있어요~! 그건 프레스 바디가 아니니 그러려니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육이는 가볍다는거와 노출이 보인다는거에 크게 만족하며 팔 엘보도 점점 나아지고 있네요
코로나의 영향때문에 촬영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요
제육이 적응기가 필요합니다.
팔 엘보까지 오셨다니 ;;;ㄷㄷ 그렇다면 더더욱 제육이에 적응 하셔야겠네요
건강이 우선이죠 ~!
하루 빨리 완쾌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후라그쉽 d5까지 전기종 다쓰다가
소니 a9 a7r3 거쳐 z6 2년째쓰고있는데
d5가 가끔 그립습니다..
근데 주변작가님 d5에 2470vr마운트된거 들어보고 바로 놨단....;;ㅋㅋ
제가 스냅을 계속했다면 d5는 그대로 갔을듯..
z6은 d5에 쨉이 안됩니다..개인적생각입니다ㄷㄷㄷ
d5에 24-70vr은...정말 너무 무겁죠 ㅠㅠ...
그나저나 요즘 스냅사진은 안하시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