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 지하실에서 재택 근무하고 있는 아빠입니다. 벌써 재택근무한지 2개월이 되어 코로나 전의 삶이 몹시 그립네요.
그나저나, 오늘은 아내가 구입한 미니 농구 골대를 설치하고 오늘 아들이랑 실컷 뛰놀았어요. 하마터면 회사에서 발급해준 화면도 떨어뜨릴뻔 했습니다. 새벽부터 활동하는 아들이라 새 장난감이 생겨서 좋아하는 눈치이었습니다.
모국에서도 최근에 다시 바이러스가 번지고 있다는 소식이 있던데 다들 건강히 잘 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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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 지하실
처가 지하실에서 재택 근무하고 있는 아빠입니다. 벌써 재택근무한지 2개월이 되어 코로나 전의 삶이 몹시 그립네요.
그나저나, 오늘은 아내가 구입한 미니 농구 골대를 설치하고 오늘 아들이랑 실컷 뛰놀았어요. 하마터면 회사에서 발급해준 화면도 떨어뜨릴뻔 했습니다. 새벽부터 활동하는 아들이라 새 장난감이 생겨서 좋아하는 눈치이었습니다.
모국에서도 최근에 다시 바이러스가 번지고 있다는 소식이 있던데 다들 건강히 잘 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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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사진 특별하게 끌립니다
멋진 훈남 아드님과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처가 지하실 하니.. 왠지. 기생충영화가 생각나는.^^;;
잘크고 있군요.. ^^ 같이 놀게 얼른 동생하나 만들어주세요~
빛을 잘 담으셨네요 ^^
캬 천조국 지하실 오랫만에 봅니다 ㅎㅎㅎ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던 그곳 .... 뭔가 푸근하기도 ㄷㄷㄷㄷㄷㄷㄷ
그런데 아드님이 안무서워 하나봐요 역시 아들이 든든합니다~~~
지하가 채광이 좋습니다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