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늘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자연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아빠맘.
여유만 생기면 애들 데리고 나가는게 저의 유일한 낙이네요 ^^
요즘 제 사진의 가장 큰 변화는 메인 모델의 변경인데요 ~!
17개월 꼬맹이가 자리를 차지했네요 + +
요 모델 덕분에 사고를 대비 찰떡같이 붙어 찍다보니
35미리가 정말 장망원같은 느낌입니다.
니콘 20n이 너무 사고 싶어지는데 말이죠.
유부초밥이라 쉽게 지르질 못하고 있네요 ㄷㄷ
일단 크롭용 35dx를 바디캡으로 버티고 있지만
이 뽐뿌를 어찌해야 할지 ㅜㅜ
소니,캐논 미러리스 바디에 밀려 가끔 셔터 누르곤 하지만
틈틈히 담은 완소 셔터 감성 칠백이 사진 잠시 공유해봅니다.
작은 소통 해주시는 고마운 분들 넘 넘 감사합니다 ~~!!
사용장비 : D700 , 35.8DX
오옹 첫 댓글이네요
좋은하루되세요
찬스냅님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 +
홧팅홧팅 ~~!
언제 봐도 너무나도 좋은 사진들입니다 ㅎㅎ
아드님 사진이 이제 반이상이 채워지는군요. 오랜만에 보는 의영냥 전에도 너무 이뻤지만 백만배 더 이뻐진듯합니다
요즘 나들이 나가면
아들을 전담 마크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아들 사진이 많아지네요
설렘형님 ^^
주말에 대작 담으셨어요? ㅎㅎ
시골 다녀왔는데 사진 1도 안찍었어요 ㅠㅠㅠ
진짜 의영이 많이 닮았다 ㅋㅋ
오늘은 흑백사진이 제 맘속 베스트컷이네요!!
늘 작은 소통 감동입니다 + +
집에서 잘 안찍는데 몰래 담아본 컷 ㅎㅎ
은솔이네 이번주도 홧팅입니다 ^^
사진 하나하나 예술이네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선명한 화질까지...
특별한 방법이있으신지요?^^
제가 취미로 사진 담는 아빠라
따로 방법이 없고
그냥 라이트룸에서 남들처럼 보정하는 수준이에요 ^^;;
리또야님 이쁘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소중한 일상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네요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