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안희정....ㅡㅡ""

그래놓고 마지막에 함께해야한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민주당의 지지율이 어떻게 나온건지 알면서 안철수 김종인 가지고 생떼쓰고 싶을까요. 오늘 억지소리하는거 보니까 정이 뚝 떨어지네요.

뭔가 표현하고 싶으데 갑갑하다 라는 말만
떠오릅니다

종교지도자 쪽으로 가면 대성할 것 같은데

저도 안희정 지사는 국민의당에서
6개월 연수 받고 왔으면 좋겠어요..
한때는 아예 보내버리고 싶었는데,
미련이 많이 남네요.
그런데 캠프가 이미 리틀 국민의당인듯.
변재일, 박영선.. 등등등

하....아......
더이상  떨어질 정이란 것도 없지만  정말
어디까지 갈건지......

안희정은 이제 아픈손가락이 아닙니다 썩어 문드러졌네요
노대통령이 왜 저눔한테 정치하지마라고 하셨나 이제 납득이 갑니다
나름의 개똥철학과 어설픈 올곧음으로 좋은곳만 바라보다 벼랑끝으로 떨어져 버린 꼴이 참 웃프네요
혹시나 여의도 판에서 좀 구르면 나아질꺼란 희망은 오늘부로 접어야 겠군요

안희정 ...
어줍잖은 경험으로 리더쉽 충고하는데,
뱀같네요.
대체 어쩌자는건지 ..
정말 그때 그 상황을 몰라서 저럴 수 있는건지 ...
알고 저런다해도,
몰라서 저런다해도,
사악하다는 느낌 지울 수가 없어요.

죽쒀서 닭주는 리더쉽? 개주는 리더쉽? ㅋㅋ 적절하네요.

안희정 이재명을 보면서 느끼는건 원외에 있다보니 누를건 다누리고 정당내에서 치열함은 없다.
안희정은 원외에 너무오래 있어 감이 너무 많이 떨어졌고
이재명은 정당생활 경험이 전무한 상태라
저렇게 공격하는거죠.
본인들이야 이번경선 떨어져도 지자체장으로 돌아가면 그만이고
어짜피 다음 지방선거에서 다시 출마하면 더민주에서는 본인들 공천해서 나갈수 밖에 없다고 생각할테니
안해주면 본인들이 혼자서 나가고 될거라는 생각 있으니 그런 워딩과 공격이 나오는거죠.

진짜 정신 못 차림.

까마득한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때도
참아 이곳을 범하든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나리고
매화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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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의 초인입니다.
안희정을 보면 정당정치를 초월하고(반대파도 당내경선에 대거 끌어들이고)
모든 정파도 본인이 하나로 통합하는 신의 권능을 가진 초인 같습니다.
김대중, 노무현도 뛰어넘고 세대도 뛰어넘고 이념도 뛰어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수구꼴통표도 더민주당내경선에 대거 끌어들이는 초인입니다.
분명 그는 초인입니다.
그는 신의 전지전능을 가진 초인입니다. 하하하
그에게 이 시를 바칩니다.

우리 연정이~~~
북유럽 같은 나라에선 정말 정치 할만할 사람인데...

자신이 포용적 자세만 보이면 모두가 다 따라줄거라고 생각하나본데, 그야말로 헛꿈이나 그저 역투표 노리는 공학에 불과하죠. 아마도 빌 클린턴이나 토니 블레어의 우클릭 전략 모방하는 듯 하네요

안희정이 어쩌다 이렇게 됐나...하는 생각만 드네요.
쩝... 하... 씁니다. 입이 써요.

희정아, 문 대표가 안철수 집 앞에서 문전박대 당하던 그 날 밤의 민주당 당원들의 찢어지는 심정을 알긴 아냐?
지금 리더십이 뭐 어쩌고 어째?

안희정이 겪어보지 못했던 악마의 소굴. 최성 후보 말대로, 국회 원내 경험이 없는 자의 취약점이자, 2012년 이후 극에 치달았던 민주당 온갖 계파들의 개싸움에서 한참 비껴나 있었던 자의 순진함인 듯.
또라이들이 기어나가고, 민주당이 안정적으로 지지율 50% 찍고 있으니, 안희정도 후보로 나와서 주목받을 수 있었다는 걸 안희정은 모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