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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도 안된 신차 G70 중대하자 3번째 걸린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G70 3.3 을 구입한 소비자입니다


혼자 너무 고민이 많아서 이렇게 계시판에 글을 남기게되었습니다.


2020년 3월 15일에 하였구요 신차 개인구매


1. 구입한지 2주 약 400키로정도에 핸들이 잠겨서 커넥터 연결 불량으로 교체를 해주셨습니다 사업소에서 긴급으로 수리를 받았습니다


나오자마자 핸들이 잠겨 찜찜하던 단차와 전체적인 점검을 받으러 다시 사업소 예약을 잡았습니다.


2. 약2주 뒤 700키로 정도에 사업소를 방문을 했으며 크롬몰딩 단차 및 사이드스텝 단차 , 그리고 브레이크시 차량 떨림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크롬 몰딩은 고치는 분께서도 왼쪽방향이 단차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디스크는 잠깐 대기하라고 하셨습니다.


잠시후 as를 총괄한다는 정비반장? 팀장이라는 분께 전화가 와서 차량이 있는 곳으로 오라고 하셨습니다.


디스크는 열화현상으로 인해서 보증불가라 하셨으며 소비자에게 전가하려고 하셨습니다.

(700km를 사업소에서는 어떻게 운전했는지 (예를들어 서킷, 난폭운전, 급브레이크등) 입증이 안된다고 일반수리라고 안내받았습니다)


다행히 출고 썬팅샵에서 촬영해둔 사진으로 처음부터 열화현상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보증수리 받았습니다.


3. 5월 9일

회사에서 강릉으로 워크샵일정으로 서울에서 이동하는 중


동해고속도로 양양임시휴게소 2KM 지점에서 갑자기 계기판에 각종 점검등이 발생 엑셀을 밟아도 속도가 올라가지 않고,


지속적으로 속도가 감소 다행스럽게도 가장 우측차선이여서 비상등키고 갓길 정차


시동 끈 후 다시 시동을 걸어 2KM를 악셀 오프한 상태로 시속5키로로 주행 (이때 악셀을 살짝만 밟아도 미션에서 엄청난 충격이 발생)


(이때 정말 큰사고 나는게 아닌가 생각이들었습니다, 동승자도 탑승한 상태입니다. )


그 뒤 급하게 강릉사업소로 어부바시켜 이동, 그리고 다시 서울남부사업소로 이동하여 주말에 입고된 상태입니다.


현재 날짜로 구입한지 2달도 안 되었으며, 넉넉하게 잡아 2200km 주행한 자동차가 이런상태에 처해있습니다.


*벌써 조향(핸들), (제동)브레이크를 사업소에서 수리받았으며 내일 연락오는대로 내용 추가하겠습니다.


레몬법에 잘 아시는 분계시면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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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89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