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장이 하고 싶은 건 '토론'이 아니라 SNS가 아닌 방송을 통한 '네거티브'죠.
토론이라면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합니다.
안희정의 대연정에 동의 할 수는 없을지언정
토론의 내용을 보면 그가 왜 그것을 고집하는지 조금씩 이해해 나갈 수 있습니다.
또 그것에 어떤 맹점이 있는지도 알 수 있죠.
그가 문재인 전대표에게 던지는 질문도 그렇습니다.
리더십을 어떻게 보강해서 국정을 운영 할 수 있겠느냐에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토론이라면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합니다.
안희정의 대연정에 동의 할 수는 없을지언정
토론의 내용을 보면 그가 왜 그것을 고집하는지 조금씩 이해해 나갈 수 있습니다.
또 그것에 어떤 맹점이 있는지도 알 수 있죠.
그가 문재인 전대표에게 던지는 질문도 그렇습니다.
리더십을 어떻게 보강해서 국정을 운영 할 수 있겠느냐에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반면 이재명 시장의 토론에는 그런게 없습니다.
거의 모든 주제가 더 나은 무언가를 얻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문재인 너 의심스러운데? 너 이상한짓 했지? 수준입니다.
일단 질문을 던지고 들을 생각도 없습니다. 그래서 토론을 청문회 같이 하는 거죠.
거의 모든 주제가 더 나은 무언가를 얻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문재인 너 의심스러운데? 너 이상한짓 했지? 수준입니다.
일단 질문을 던지고 들을 생각도 없습니다. 그래서 토론을 청문회 같이 하는 거죠.
사실 이런건 토론이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굳이 주고 받는 말을 통해 얻을 수 있는게 없으니까요.
오히려 공식 질의나 성명을 통해서 더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있는 것들이죠.
굳이 주고 받는 말을 통해 얻을 수 있는게 없으니까요.
오히려 공식 질의나 성명을 통해서 더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있는 것들이죠.
이재명 시장은 토론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끝장 토론을 하자고 하는데 1:1 공방이 있는 청문회 같은거겠죠.
토론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 토론에 자신감을 보이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늘 SNS로 언론과 맞서 싸워왔다고 이야기 하며
경선 과정에서 언론이 자신을 다뤄주지 않는다고 푸념해 왔습니다.
광역단체장도 아닌 기초단체장에게 그정도 관심이면 충분한것 같은데 말이죠.
무엇보다 당내 경선에서 후보 모두에게 그렇게 큰 관심을 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SNS를 중심으로 본인을 홍보해오면서 느꼈던 팔로워들의 열렬한 관심과
언론 사이에 있을 수 밖에 없는 당연한 온도차에 적응을 못하는 건 이해 할 수 있습니다만,
그것을 민주당의 자신인 동료 후보를 상처내 해소하려 한다면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경선 과정에서 언론이 자신을 다뤄주지 않는다고 푸념해 왔습니다.
광역단체장도 아닌 기초단체장에게 그정도 관심이면 충분한것 같은데 말이죠.
무엇보다 당내 경선에서 후보 모두에게 그렇게 큰 관심을 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SNS를 중심으로 본인을 홍보해오면서 느꼈던 팔로워들의 열렬한 관심과
언론 사이에 있을 수 밖에 없는 당연한 온도차에 적응을 못하는 건 이해 할 수 있습니다만,
그것을 민주당의 자신인 동료 후보를 상처내 해소하려 한다면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단 지지율이나 올리고 정정당당하게 덤비라고 하세요 지가 유오성이야 뭐야 '한 놈만 팬다'도 아니고.어디 깜냥도 안되는게. . . 아 재수없어
문재인님에게 친재벌 허울 씌우기 위한
세금 논쟁..
국세청장 뽑는거 아닌데
지겨움
남은 토론때도 오직 법인세만 외치면
뭐가 달라진다는건지
방송을 통한 공개 저격행위 하는거죠.
어휴 팩트 티비에 가서 봤는데 완전 손가혁들 채팅방에 채팅글 정말 더럽네요.....그래서 음성만 듣고 있어요...눈이 더러워짐....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인데 깔끔하게 잘 작성해주셨네요...
글을 읽으면서 너무 공감했습니다.
이 후보는 토론의 목적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저렇게 날 세운다고 될게 아닌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