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내일이면 일주일이 되네요.
세월 참 빨라요.
아직 새벽에 일찍 깨서 밥달라고 보채기는 하지만
아직 배변보는걸 혼자서는 잘못해 제가 와이프가 손으로 받아주기는 하지만
이제 혼자서도 잘 걷고 그루밍도 하고
며칠전에는 혼자 화장실도 가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놀고 형들이랑 장난도 치고
하루가 다르게 똘똘해지고 있네요.
자꾸 폰카 셔터에 손이가고
갤러리에 이녀석 사진이고 영상이고 쌓여가네요.
이녀석 진짜 ..하여튼
먹성하나는 최고네요.
금방 뚠냥이 될것같아 많이 찍어 놔야 될듯요.
코로나때문에 힘들게 시작됐던 한해를
많이 잊게해주네요. ^^..
님들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오 기다렸습니다. 선추천 후감상.
아오~` 초 슈퍼 꼬물이!! ㅠ.ㅠ
여기가 제 묘지군요 ㅠㅠ
아 근데 저만 보면 무저건 분유달라고 보채서
너무 먹는게 아닌지 걱정은 되지만
워낙 잘 노니 할수 없죠 ㅎㅎ
아 두루말이 옆에 있으니 진짜 꼬물이인게 실감나네요 ㅠㅠ
벌써 통통해지려고 하네요 뽀시래기 넘 귀엽ㅋ
잘먹고 먹자마자 싸고 금방 잠들고
계속 반복되는데
진짜 벌써 분유 반통을 다 먹었..
야옹이때문에 힐링되네요
뒷다리 그루밍 하려는 서툰모습이 심장에 안좋군요 ㅎㅎㅎ
글쓴분 손등 손바닥에 긁힌 상처를 보니까 옛날 생각나네요
고새 배가 좀 나왔나요ㅎㅎ 넘 귀엽
두분 바쁘신가여? 요즘 말도 많긴 하지만 기왕 유튜브 방송 시작하시져
아이유님
유튜브는 워낙 상업적이라 전 전혀 관심이. ^^
불펜에 영상 올리려면 유튜브로 해야된다해서
오늘 태어나서 첨 제 계정에 영상 올려본거라..서툴기도 하구요
어쩃든 말씀만이라도 감사하네요.
[리플수정]키우던 형 냥이들이 텃세 안부리는거 같아서 다행입니다ㅎㅎ 아고 귀여워라
TMT61// 성묘들이 너무 애기는 별로 경계 안하더라구요
아이고 뚱냥이 포텐이 벌써 가득하네요
아마 형님들 누나들의 등치를 월등히 넘어설듯
늙은 고양이 키우는 애들은 보기 힘든데 ㅋㅋ
다들 애기 고양이만 키우나?
희안하네 ㅋㅋ
회색냥이가 잠시 아기냥이 그루밍해주려는듯 보여서 암컷이라 자기 새/끼 아니더라도 아가냥라서 모성애 발동했나 했더니 수컷이라신거 늦게 보고 의외였습니다 ㅎ 그나저나 아가냥이 몸 못 가눠서 바둥거리는거 진짜 귀엽네요 ㅎ
지금봤네요 쪼꼬미 ㅋㅋㅋ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엽
기왕에 냥이들 성장과장도 기록할겸 유투브 채널 여셔도 되겠네요.
정말 이뻐요
견강하게 잘 자라길
위로되네요ㅎ 감사합니다~
자꾸 보게되네..
ㅋㅋ
ㄷㄷ
큰고양이가 핥아?주는것도 훈훈하니 귀엽고 저혼자 하려다가 발라당하는것도 귀엽네요ㅎㅎ
으억 심쿵사할뻔ㅜㅜㅜ
[리플수정]하루종일 보고 있어도 안 질릴 듯 ㅋ
추천추천 무조건 추천
저번 사진보고 넘 귀여웠는데 영상도 올려주시구 너무 감사합니다!
털뭉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