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녀사냥은 16~17세기 종교개혁때 일어난 일이다. 중세때 유행한게 아니다.
2. 흑사병 의사의 복장은 1619년 프랑스에서 개발되었다. 14세기 페스트때는 이 복장 없었다.
3. 중세 사람들도 지구가 둥글다는건 알고 있었다. 천동설 모형만 봐도 지구는 둥글다.
4.서로마 멸망 후 로마의 문화가 전부 소실되었다고 중세 역사에서 흔히 범하는 오류인데, 실제로는 동로마가 이미 로마제국으로 건재했었고 유럽의 로마 유적과 문화는 수도원이 계승하고 있었다.
기원전 고대 그리스때부터 이미 지구가 둥글다는게 밝혀져서 중세때도 기본 상식이됨
그것보다 너무 성격이 오만해서 여러모로 깝친게 많았나봐.
지동설 주장한 브루노도 지동설보다는 이단인게 컸다 하고
사실 교황도 갈릴레이와 친했는데 너무 깝쳐서 혼낸거다.
지구가 둥근거보다 넘어서 너무 개겼다던가
아직도 평평설을 믿는 애들은 능지가 중세만도 못하다는거군
그거보다....좀 많이 개겼음. 자기 후원자가 교황인데 지동설 주장하는 책에서 그 후원자를 까버렸거든.
중세보다 못한 지구평평론자들
사실 교황도 갈릴레이와 친했는데 너무 깝쳐서 혼낸거다.
지구가 둥근거보다 넘어서 너무 개겼다던가
갈릴레이는 지구가 둥근 게 아니라 지동설을 주장해서 그런 거 아닌가
그것보다 너무 성격이 오만해서 여러모로 깝친게 많았나봐.
지동설 주장한 브루노도 지동설보다는 이단인게 컸다 하고
뭐 다른 이유도 있었지만 지동설도 당시 엄연히 이단적 발상이었던 건 맞음
지구가 둥글다는 건 이미 고대 그리스나 이집트 때부터 상식이었고
이단적이라기 보다는 수용하는 과정에서 이론을 세우고 하는 과정에서 좀 골이 아픈 문제가 많았던듯
사실 과학보다는 당시 기독교는 일단 부패부터가..
이단적인 발상도 아니였고 딱히 문제있던 발언도 아니였음
그냥 자료부족인게 문제였던거
그냥 과학논리배틀하다가 근거자료없어서 졌음
그거보다....좀 많이 개겼음. 자기 후원자가 교황인데 지동설 주장하는 책에서 그 후원자를 까버렸거든.
지동설을 주장했는데 기회를 줘도 증명을 못했음
그야 만류 인력의 법칙같은 뒷받침할 이야긴 자기가 만들지 못했으니;
나중에야 천문학과 물리의 발전이 있어서 성립된거지
하긴 애초에 당시는 증명할 자료자체가 빈약하긴 했음
가령 '지구가 태양을 도는데 어째서 지구는 밖으로 튕겨져나가지 않는가?'에 대한 대답을 코페르니쿠스도 답을 할 수가 없었고...
하지만 지구는 납작하고 동그란 모양이지
피자처럼
아직도 평평설을 믿는 애들은 능지가 중세만도 못하다는거군
기원전 고대 그리스때부터 이미 지구가 둥글다는게 밝혀져서 중세때도 기본 상식이됨
종교가 과학 연구를 대대적으로 지원했던 것 또한 의외의 사실
종교가 없었다면 지금쯤 우주여행했을 거라는 이야기는 헛소리라는게 정설
종교랑 과학 대립이 엄청 심해진 것도 1920년 미국 금주당이 권력을 잡고 강경보수 종교집단이 힘을 얻고 난 뒤라고 봄
그 이후로 종교가 진화론 공격하는게 시작됐다던데
중세시대때부터 무려 지금까지 과학자들에게 연구자금을 굉장히 많이 대주는게 교황청
그래서 중세 르네상스시대때 교황청소속 과학자들이 엄청 많았지
유비 고증 쓰레기였네
tmi 중세에서 가장 많은 지식과 식자층이 모여있는 곳이 수도원이다.
중세 자체가 1000년쯤 되니까 뭐라 한마디로 정의하기가 힘듦
동로마
동쪽도 아니고 로마도 아니며 제국도 아님
진정한 로마의 후계자는 신성로마제국이다
오스만 제국이 정통 로마지 ㅡㅡ
합죽이니?
모든 학문의 토대가 신으로 귀결되는 때라 학자들에게는 암흑시대라고 할 수 있긴 함
근데 왜 아리스토텔레스를 그리스어가 아닌 아랍어로 접했을까;;
아직도 평평설을 믿는 능지는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