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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의 조커, 그의 위엄.

다크나이트_조커의_위엄.jpg

댓글
  • 윌리엄 2017/03/16 11:11

    이거보고 백브로큰 마운틴의 히스레저를 보면...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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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핀왼손 2017/03/16 17:29

    이 조커가 성공한 이유중에 하나라고 생각되는게 바로 새롭게 탄생한 조커였다는 점이 더 매력적이게 다가왔던것같아요
    우연히 브라이언 아자렐로의 조커가 코믹스로 나왔는데 히스레저의 조커와 아주 비슷해서 이 조커의 매력에빠져 코믹스를 찾아본 이들에게 더 큰 충격을 주었던 조커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다크나이트 조커의 단점 2가지를 꼽자면 '너무 덜 웃은것'과 '오 헬로뷰리풀'이라고 레이첼한테 말한거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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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디드 2017/03/16 21:28

    '연필이 사라지는 마술을 보여주지.'에서
    극장에서 '헙!'소리만 나오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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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유구 2017/03/16 21:36

    Whatever doesn't kill you simply makes you......
    str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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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봉프린스 2017/03/16 21:43

    You complet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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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디드 2017/03/16 22:07

    SLaughter is the best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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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kman 2017/03/16 22:26

    It's not about money. It's about sending a me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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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은어디로 2017/03/16 22:43

    대체로 언어랑 문화가 다르면은 그 배우의 연기를 100% 다 느끼기는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조커의 연기를 쩔었어요, 베트맨이 아니고 ... 조커를 메인 타이틀로 걸고 했어도 주연만큼의 빛이 났었죠.
    오히려 저는 베트맨은 하나도 기억 안나는데 조커는 매순간순간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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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길 2017/03/16 22:51

    제가 3d랑 vfx 전공하다 mpt로 전공을 바꿨었는데 수업중에 mimicry acting 과제가 있었음. 그때는 가볍게 생각해서 평소에 롤모델 중 한명인 다크나이트 조커 why so serious 파트를 하겠다고 제출. 그 다음주에 실제로 앞으로 나가서 액팅 하는데 처음에 b를 주심. 교수님은 별로 맘에 안드는 표정ㅋㅋ 근데 희망자에 한하여 2차 기회를 주겠다고 하심. 쉬는시간에 밴딩머신에서 몬스터하나 뽑아마시고 화장실가서 유투브로 마지막으로 해당파트 한번 더 들으며 더 심도있는 조커 빙의를 시도 후 재평가를 받음.  그 결과 b에서 a-로 격상ㅋㅋ 같은반의 비엣남 친구가 마지막에는 진짜 me친놈 같았다고 칭찬해 주더군여.. 진짜 배우분들 대단한거 같아요.
    오랜만에 맥주 마시면서 다크나이트나 재탕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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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간귀신 2017/03/16 23:42

    다크나이트의 주인공이 조커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의 절정 연기는 더더욱 히스레저가 죽었다는 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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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백산맥 2017/03/16 23:51

    다크나이트를 보고나서 이후에 나온 히어로 영화들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히스레저의 조커의 임팩트가 더더욱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대부분 히어로 영화의 악당들이 영화스토리 내내 보여준 임팩트보다
    다크나이트에서 단 30분동안 보여준 조커의 임팩트가 압도적으로 어마어마한 것 같아요.
    은행터는 것부터 시작해서 갱단 보스에게 마법?을 보여주고 입을 찢어주는 장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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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의유우머 2017/03/17 00:07


    이렇게 휼륭한 명언도 남기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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