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대화없이 고개 숙이고 각자 밥만 먹네요
옆사람 속도 맞춰서 먹는 것도 신경쓰이고
차라리 혼자 폰보면서 느긋하게 먹는게 편하던데
걍 혼자 먹는 자신의 모습이 불쌍해보여서 혼밥을 못하는 것인가요?
전 익숙해지니 더 편하더라구요
영화도 심야에 혼자 보러가면 좌석 여유있고 가끔은 통채로 전세내고 보는 재미도 있네요
https://cohabe.com/sisa/145104
직장에서 점심 먹을때 다같이 가봤자 별 말없이 밥만 먹는데 차라리 혼밥이 편할듯.有
점심 시간 식당가서 주변 회사 사람들 식사하는 광경을 보면
대부분 대화없이 고개 숙이고 각자 밥만 먹네요
옆사람 속도 맞춰서 먹는 것도 신경쓰이고
차라리 혼자 폰보면서 느긋하게 먹는게 편하던데
걍 혼자 먹는 자신의 모습이 불쌍해보여서 혼밥을 못하는 것인가요?
전 익숙해지니 더 편하더라구요
영화도 심야에 혼자 보러가면 좌석 여유있고 가끔은 통채로 전세내고 보는 재미도 있네요
대부분 대화없이 고개 숙이고 각자 밥만 먹네요
옆사람 속도 맞춰서 먹는 것도 신경쓰이고
차라리 혼자 폰보면서 느긋하게 먹는게 편하던데
걍 혼자 먹는 자신의 모습이 불쌍해보여서 혼밥을 못하는 것인가요?
전 익숙해지니 더 편하더라구요
영화도 심야에 혼자 보러가면 좌석 여유있고 가끔은 통채로 전세내고 보는 재미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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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가 통짜네 태양인..
저몸을보고 통짜라니ㅎㅎㅎ
어깨를 보시란....님어께보다 넓을듯 ㄷㄷㄷ
여자 몸매를 잘 모르시는 분이 계시다길래 찾아왔습니다만
점심때 같이 어울리는 것도 사회생활 하면서 필요하죠.. 맨날 혼밥 한다면 그게 더 이상하잖아요
알죠 그래서 매번 다같이 갑니다만 뭣하러 이러나 생각이 들데요
혼밥 동감이요.....같이 먹다 체함
옆사람 페이스 맞추려니 평소보다 빠르게 먹어야하고
무슨 전투하듯이 ㄷㄷㄷ
볼품이 없네요 ㅎㅎ
워낙에 마른 체형이라
전 예전에 직장 다닐땐
(지금은 자영업 5년차)
혼밥 1-2일 나머지 3-4일은 같이 먹었습니다
지금은 같이 먹으러 다니는 직장인들이 부러워요
편할거 같지만
같이 어울려서 밥먹으러 가는거 고민하고
오늘은 여기 어떠냐 이야기 하고
음식점 가면서 수다떨기
밥 먹고 가볍게 커피 한잔 마시며 수다떨고
그게 그립더군요
장단이 있습니다
있으면 귀찮고
없으면 그리운
글쓴님은 수다 안떠신다네요
맘마미아 그 주인공 여자도 있던데
바쁜 점심시간에 혼자 자리 차지하고 있으면 괜히 쥔장 눈치가 보여서..
내공이 딸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