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민아빠입니다
지금까지 좀 t4를 써본 느낌을 주관적으로 조금이나마 정리해봅니다
어제 쓰려 했는데 일찍 잠에 드는 바람에 못했네요
1. 티포의 외관상태는 중국산이긴 합니다만 제건 까이거나 문제가 있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바디캡이 항상 생활기스가 빨리 생긴다는 게 제게는 흠이네요 ㅋ
2. 가장 인상적인 건 손떨방입니다 야간에 1/15초정도까지는 파지하고 찍어도 고정된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거 그리고 실내에서는 더 유리하겠구요
수동렌즈도 이부븐이 작동을 잘 했습니다
3. 배터리는 달라졌다고 해서 툐요일 밤에 촬영을 약 600장 정도를 네시간에 걸체 촬영했습니다 두칸정도 닳더라구요 이건영상 찍어봐야 정확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여튼간에 느낌은 배터리 하나만 있어도 제가 하는 출사는 충분히 가능할거라 느껴졌습니다
4. eyeaf 는 t3 나 t30 보다 빠릿한 느낌입니다 근데 그 갭이 엄청엄청나지는 않다고 봅니다
5. 동영상 촬영하며 외장배터리나 충전기로 동시 충전가능합니다
6. 손떨방의 느낌은 탐론이나 캐논의 손떨방처럼 뷰파로 정지되는 게 보입니다 영상촬영시에 약간씩 튀는 느낌으로 다가오실수 있을 것같습니다 큰동작이 없다면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부드러운 영상으로 만들수 있으나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 튀어 보이실 수 있습니다 h1 은 사용하지 않아 비교 느낌은 모르겠습니다
7. t4 의 이터나 블리치 바이패스 추가된 필름 시뮬은 밝은 곳에서 그 색감의 장점을 맛 보실수 있을 겁니다
8. 저조도 af는 우선 아주 컴컴한 곳에서는 아직하해보지는 않았으나 빛이 조금 있는 대교 아래 피사체를 초점을 맞출때 한번도 워블링조차 없던걸 보면 준수한것은 맞는것같습니다
9. 스위블 액정은 타카페에서도 언급했습니다만 전 팀트가 더 편하네요
10. t3 유저분들이나 h1을 뺀 유저분들에게는 손떨방 하나만으로 크게 장점으로 와 닿을 것같습니다 t3 에서는 af 의 발전과 영상바디로서 큰발전이 있었다면 t4는
손떨방 바디로서 크게 메리트로 제게 다가오네요
11. 참 셔터느낌은 가볍지는 않습니다 t3보다는 작고 h1보다는 큽니다
이 부분은 영상으로 보여 드렸구요
구매하실계획이 있거나 티포가 어떤 녀석이지 하는 분들에게 말씀드린다면 위처럼 정리될수 잏지않을까 싶습니다. 주관적인 견해이오니 다른 이견이 있으실 수도 있다는 거 감안해서라도 t4 는 후지에 손떨방이 아쉬운 분께 크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연휴에 더 찍어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글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ㅎ
*****다른 이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ㅎ
"본 포스팅은 후지필름으로 부터 X-T4 대여 및 원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5번항은 충전중에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그럼 대박이네요 ㄷㄷㄷ
네 어제 해보니 되더라구요 영상으로도 찍어놨습니다 ㅎ
개인적인 의견이 진짜 리뷰죠.. 감사히 잘 봤습니다...~
저도 틸트가 더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