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진행동에 따르면,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결정에 즈음한 지난 9일~11일 집회를 열었다. 조명·음향 등 무대 설치 비용 등으로 모두 2억7000만 원의 빚을 졌다. 이후 11일 20차 촛불집회 때 1억 원 가량이 모금됐고, 무대 설치 업체들은 퇴진행동 쪽에서 받아야할 7000만 원을 받지 않기로 했다. 그럼에도 1억 원의 빚이 남았다.
퇴진행동에 따르면,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결정에 즈음한 지난 9일~11일 집회를 열었다. 조명·음향 등 무대 설치 비용 등으로 모두 2억7000만 원의 빚을 졌다. 이후 11일 20차 촛불집회 때 1억 원 가량이 모금됐고, 무대 설치 업체들은 퇴진행동 쪽에서 받아야할 7000만 원을 받지 않기로 했다. 그럼에도 1억 원의 빚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