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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0M2 관련해서 의견을 구해봅니다.

간만에 글올리네요.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일단 사이즈와 컴팩트성 때문에 RX0M2가 일단 0순위에 올라온 상황인데.
AF-C가 없다 등등 다 고려하고 제 사용 컨디션에 본다면, 어떨런지 유저분들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 Youtube 라이브 또는 라이브 웨비너 사용이 100프로. 브이로그 안 찍습니다.
- 100에 100은 고정 거치를 한 상태에서 고정으로 사용. 앵글 변경이 필요시 변경후 고정후 촬영.
- 50CM ~ 1M 내외의 고정 거치로 보통 얼굴을 촬영함
- 최대한 작아야 됩니다.
이렇게 본다면 AF-C 가 필요한 상황도 아니고, AF-S 로도 충분히
제가 원하는 촬영 컨디션은 만족이 가능할 것 같고, 아니면 니어필드 기능을 쓰면
제 촬영환경에서 제 얼굴에 포커스가 나갈 상황은 없을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100만원이 넘는 시리즈로 가야될까요?
이게 제일 고민이네요. 고프로8 풀옵션 (미디어모듈)까지 다 사용해 봤는데,
역동적으로 찍을 일이 없어서 고프로8 팔아 버린 상황입니다.
웹캠은 쓰기 싫고, 소니는 쓰고 싶고. 고프로는 써봤는데 아니고. 24MM 정도면 충분 할 것 같고.
그러네요. 딱, 디자인하고 만족 시켜주는 제품이 rx0m2 밖에는 없는거 같은데,
다른 선택지가 있다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댓글
  • 서정준 2020/04/27 02:19

    그정도면 rx0m2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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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PAMAN 2020/04/27 02:28

    웹캠보다는 훨씬 좋고, 소니의 짜이즈 렌즈를 어떻게든 사용해 보려고 제품 물색하니 RX0 포지션이 딱 좋게 나오더라구요. 움직임이 많은 브이로그 찍는게 필요하다면 주저없이 고프로를 다시 사겠지만, 그런걸 찍는걸 좋아하지도 않아서.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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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공명 2020/04/27 02:21

    충분한듯 합니다.. 전 오즈모포켓 하고 같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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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PAMAN 2020/04/27 02:30

    넵. 대부분 거치 고정은 한 뒤에 제품에 대한 리뷰나 웨비너 같은 영상을 만드는게 대부분인데, 사이즈가 큰 RX100 같은 미러리스를 클램프에 거치해서 제 작업공간에 같이 두려니 애매하고, 고프로 정도 되는 사이즈에 소니 짜이즈 쓰려니. 나중에 브이로그 필요성이 올라가면 다른걸 하나 다시 추가 하면 딱 좋을 것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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