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407억 로또당첨자 근황.jpg

뭔가 우리가 원하는
결말이 아닌듯

이거 10년전 근황 아닌가요?! 뭐, 지금도 변함없겠지만...그래도 남 돕고 사는건 여전하시네요.

맨날 파탄나고 망한 상황만 보다가
훈훈한 결말 보니 좋네요..

이거 사다준 의경한테도 좀더 주지.

로또되고 계속 경찰하는것도 나쁘지 않을텐데. 이상한 사람들이 건들이질 못하니

제로코크// 그 돈있는데 누가 남의 밑에서 일하고 싶나요? 신변이 걱정되면 경호업체 고용하면 되죠..

배리이건// 당시 1억 줬다고 들었는데 솔직히 더 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로코크// 부부 경찰이었는데 당첨되자마자 둘 다 바로 사표 썼죠.

주위에서 다 알정도면
돈빌려달라 좀 도와달라는 부탁 어마어마하게 들었을텐데

seagulls// 기억나는게 당시 추적60분에 로또에 대한 주제로 방송된적이 있는데 그 당첨된 경찰관 어머니댁인지 큰형네인지 암튼 그 집으로 전국에서 단체,건달,기타등등 매일같이들 찾아와서 돈 내놓으라~ 그 당첨자 어디사냐? 난리도 아니였다고 인터뷰하던 게 생각나네요.

내가 원하는 삶이군요

오..

이민간거 아니었음??

참.. 이사람은 돈복 터졌네요 진짜..

근황이라길래 혹시나 했는데 옛날 거네요

뭔가 다행이다...

맨날 티비같은거보면 로또 당첨자의 몰락이니 뭐니하며 다 날려버린 것들만 나오죠. 그럼 사람들은 또 '손쉽게 번 건 손쉽게 사라진다'라며 근면한 삶을 다잡고.. 다 미디어들이 의도한 거리고 봅니다. 현실은 거~~~~의 대부분이 팔자 펴고 사는 거.

근황보니 저 분은 잘 된 거 같네요. 본인에게나 사회에

이민갔다 다시돌아와서 사업한다그했는데 아직도 잘 사시는거같음

근황도 아니고.. 본인 인터뷰는 2012년 인터뷰 ㅋ

오 이런 케이스도 있군요. 기량 되시는 분.

ㅅㅅㅅㅅㅅㅅㅅ

훈훈한 소식 보러 들어왔는데, 잘살고 있다니까 김새네요 ㅋ

이것도 엿날 근황

심보 고약한 인간들이 몇몇 보이네요. 남 잘살면 배아픈 ㅋㅋ

음 좋은 소식이긴 한데 먼가 실망스럽네요..

ㅋㅋㅋ 근데 윗댓글들 보니 먼가 기운빠지는 느낌인거보니 다 똑같네요 ㅋㅋ

진짜 부럽습니다 ㅜㅜ

좋군요

훌륭한 분이네요

오래된 자료이기도 하고
그때도 뭔가 신빙성이 의심되는 자료이기는 한데...

복권 당첨자 대부분은 해피엔딩입니다. 재산분쟁으로 집안이 풍비박산나고, 당첨금을 모두 탕진해서 예전보다 더 비참해지는 등의 새드엔딩은 극히 드문데 일확천금 판타지를 경계하라는 교훈을 위해 유독 부각되는 거임.

복권 1등 당첨자 그동안 만명은 나왔을텐데 그 사람들이 다 망하고 불행해졌을까요?

굉장히 오래된 자료긴한데 지금도 잘살고 있겠죠. 서울에 땅이나 아파트 삼성주식만 사놨어도 몇배됐을거 같은데

솔직히 제대로 머리 달려서 부동산 투자만 해도 잃기 어렵지요

이분 미국가서 일년 피해있다가 타워펠리스로 들어가서 거지들 접촉 피하셨을거에요. 현명한것같음.

좋은 일을 하실분에게 미리 좋은 일이 생긴 느낌이네요 ... 흔히 너는 성공해도 변하지 않을거 같다 .. 라는 말을 종종 하는데 .. 이게 말이 쉽지 정말 쉽지 않은 일이죠 ... 평소에도 늘 남을 배려하려는 마음이 없다면 몇백억이 있든 이런 행동을 할 순 없을 겁니다.

로또 당첨 후 망하지 않아서 슬프다 이런 건 없는데 오히려 너무 자주 기부하시니 좀 그렇네요. 큰 돈 갑자기 생기면 기부 좀 해줘야 한단 생각은 어디서 시작된건지. 그런 생각이 있으니 단체나 건달들이 와서 돈 좀 달라고 구걸질하는 거죠. 물론 자기가 기분 좋게 기부하면 좋은 거지만 말이죠.

저도 이거 읽고 뭔가 안심되네요

보통 이런 제목은 다 탕진하고 노숙자가 되어있는 이런거 였는데
이건 훈훈하네요 ㅎㅎ

10억 언저리 당첨자들이랑 다르게
400억쯤 안겨주니
역시 안정적으로 잘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