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을 보시면 1번(빨강)이 저희땅이고
2번(노랑)이 이웃땅입니다.
3번(파랑)은 도로이구요.
1번땅에 건축물을 건축하려고 합니다. 지자체 허가나 사업승인까지 다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2번 집에서 도로앞에 저렇게 컨테이너를 두고 있어 차량진입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해당 대지 3번은 국유지(하천,도로)인데도 말입니다.
지자체에 민원을 넣었는데 불법이 맞다고 하면서도 일처리가 너무 느립니다. 조치를 하려고 한다는 말만 반복입니다.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지자체에서 행정대집행은 실제로 잘 안이뤄진다고 하던데.. 또 처리되려면 얼마나 오래걸릴지 모릅니다. 담당 공무원은 절차대로 한다고 하니 시일이 오래 소요되고..
이런건 따로 개인이 소송을 걸 수 있을까요?
전에도 이렇게 비슷하게 해서 변호사를 구해서 하자니 비용이 발생되고 결국 변호사 고용하니 일부러 그런건지 돈을 쓰게 만들고 자진 철거해버리더군요.. 약올리는것도 아니고..ㅠ
왜 안치우냐니 자기 땅이랍니다. 담당 공무원이 와서 같이 지적도 확인해서 국유지로 나와 있는데도요..
왜 저렇게 대화가 안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속 마음 같아서는 한방 크게 먹이고 싶은데..어떻게 좋은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추천여. *.*;
제가 다 답답하네여. ㅜ.ㅜ
노상 불법적치물인데 지자체에서 처리 안해준다구요?
불법적치물 치워달라는 민원 계속 넣으고 소극행정으로 신고넣으세요
시골이 더 무서워요...
추천~
많은분들이 볼수 있으면 좋겟네요...
ㅊㅊ
하 노답이네
저도 추천
ㅊㅊ
돈 달라 소린데 참 사람이 미워지는 순간입니다.
건축물이 진행될수록 계속 테클 걸텐데
첨 부터 초전박살을 낼 방안을 강구하셔여겠네요 일단 장비로 밀어버리세요
나도 너보다 더 말이 안통하는 무대뽀다 나 건더리면 넌 쌍코피 터진다 식의 대응이 우선 같습니다.
시골이라고 인심이 좋으라는 법 이 없네요
내용증명 다시 한 번 보내시구요.
집행일자 확정 하시구요(발로 뛰셔야 함-아쉽고 급한 사람이 우물을 마구 파야 함)
그런 다음 담당 집행관 모시고 가는데, 포크레인 미리 준비하세요.
그리고 만약의 충돌에 대비, 촬영할 수 있는 분도 있어야 하구요(필요 시 경찰에 연락)
그런 다음 포크레인의 바가지를 높이 들어서 와자작 눌러버리면 됩니다.
폐기물은 옆집에 토스~
대화 로 해결 해보시고 안되면 법의로 해결 하셔야죠.
개새끼들이네여 인간이 아님 남불편하게 하고 편히 잠을 잘까요? 당장치워주고도 미안하다고 해야할판인데 저렇게 일부러 막는 이유가? 돈이라도 뜯어낼려는건가
건수 잡은 양아치네요 ㅠ.ㅠ
이재명처럼 일처리를 해야 할텐데
모서리 입구 땅 사라는 건가?
컨테이너 들어서 치워야할듯한데융
아니 대체 뭣때문에 저러는지 이유가 궁금하네요.
무슨 배알이 꼴리길래...
공무원 소극 행정 일단 민원 한번 넣어 보세요
ㅠㅠ
지역어딘지 까시면 여기 형님들이 그 지역 홈페이지 가서 민원 겁나게올려서 알아서 조져주십니다.
시골인심 더 삭막합니다.
저꼬라지면 건축할때 매일 민원 넣을겁니다~
먼지가 날리네~ 진동땜에 정신이 혼미해지네~ 이거 불법건축이네~
여튼 계속 민원이죠~ 건물이 완성되도 계속 지랄할듯합니다.
건축해서 머 하실거면 그냥 돈 1~2백 쥐어주고 앞으로 잘 재내보자고 하면서 좋게 애기 함 해보세요~
초반에 너무 존심싸움으로 가면 계속 피곤해지니 현명하게 판단 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