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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네
차라리 이렇게 솔직히 말하던가, 페미년들 말하는 거 보면 가관이지 아주 시이벌
우리도 싫었으니 이해는 간다.
차라리 솔직하고 처우 개선에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니 고맙네.
끝까지 읽어봄?
그래 인정하는 모습 아름답다
착한 아이에겐 상을주마(벨트 버클을 풀며)
정상이네
비교적 정상입니다
책임회피형이로군
상대할 가치도 없다
끝까지 읽어봄?
Nick price
미안
중간부분부터 제대로 안 읽었다
죄송합니다 여성분, 제가 루리웹 찐따라...
그래 인정하는 모습 아름답다
착한 아이에겐 상을주마(벨트 버클을 풀며)
닉값 뿅뿅 오지구연
닉값 죽이네
육지십연
칠지십일연
팔지십이연
뭘주려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른 사과 했잖아 봐주자
알면서...
아니? 유게는 무슨 상을줘도 버클을 풀고 벌을 줘도 버클을 풀어?
베스트 댓글에 걸려있어서 저 글 쓴 사람한테 하는 말인줄 알았다.
욕하려면 끝까지 읽고 내가 이해했는지 파악한 뒤에...
그럼 상을 주지 (훌러덩)
아저씨도 범죄자들앞에서 버클풀잖아요?
아니 이 사람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한건 벌을 받아야지 (훌러덩)
난 안그래. (버클을 풀며)
여기요 경찰아저씨 변태들이 다같이 버클을 풀고 있어요.
잠깐만요 경찰아저씨는 왜 버클을 풀고 있어요??!??!
이런이런~ 소방차는 빨간불에도 멈추지 않아 BOY♂
벌을 주려고요 .
주의) 모두들 바지 입을 때 벨트가 필요없는 사람들입니다.
눈치가 빠른 아이는 싫어...(훌러덩)
얼마나 좋아 둘을 한번에 ♥
gg
이게 정상이긴하지
남자도 군대가기 싫어해
차라리 이렇게 솔직히 말하던가, 페미년들 말하는 거 보면 가관이지 아주 시이벌
국방부ㅡ여성징병은 운용비용이 많이 들고 능력이 모자라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안합니다
페미니스트ㅡ(외면)
기업ㅡ여성채용은 운용비용이 많이 들고 능력이 모자라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안합니다
페미니스트ㅡ빼액
사실 저게정상이지 군대가고싶어서 간건 진짜 뿅뿅밖에없을걸?
우리도 싫었으니 이해는 간다.
차라리 솔직하고 처우 개선에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니 고맙네.
그놈의 임신빼애애액만 보다보니 저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감사하다
그래도 꼴패미처럼 어줍잖은 개똥논리로 자기합리화하지는 않네
너는 여자이니까 면제해줄게라는 조항은 없어 ㅋㅋㅋㅋㅋㅋ
만약 진짜 전쟁나고 그럴일은 없겠지만 국민총동원령 발령나면 여자들도 얄짤없이 징집대상에 포함되는데
그냥 여자는 2등국민입니다 하는거 인정하는 발언으로 들리는데
20세기 중반까지의 서구 여러나라들처럼 말야
그런데 메.갈같은 나는 페미니스트요 하는것들보단 직설적으로 말하네
나는 여자이고 여성징집에 반대하고 군대 가기 싫다라고
그럼 군대가는 남자들의 처으개선을 위해서라도 목소리좀 내줬음 좋겠다
그래야 바뀔거같아
전쟁이라는 특수상황을 언급해서 여성이 징집대상이 아니란 걸 비판하는 것도 잘못된듯하고 군대가보셨으면 여군징집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것도 아실텐데 굳이 2등 국민이라는 거친말을 쓰시네요.
글끝에는 처우개선을 위한 목소리도 내겠다고 하셨어요
당연히 가기 싫은게 정상이지. 본문에 나와 있듯이 차라리 처우개선에 관해 도움을 주겠다고 하는걸 보니 정상이야.
삐빅 극도로 정상입니다.
즉, 군대가 너무나 뿅뿅같아서 가기가 싫다 이거구만. 공감돼는 말이라 할 말이 없다.
솔직히 군대는 누구도 가기 싫지
내가 여자라도 안가면 개꿀이지 보내 달라고는 안하겠다
쟤 말고 다른놈들이 의무복무를 한 친구들 무시하는게 개 빡치지
솔직해서 좋은 듯
굳이 이런 글을 쓰는 이유가.. 뭐같네
같은 기간 사회봉사활동 같은 걸 한다는것도 아니고 군대 처우개선 도와준단 말 뿐 아니냐?
이제 군대갈 나이 다 되가는데 이런 글 보면 진짜 ㅈ같은데? 대체 뭐 어쩌란건지
남들 다 안하는데 굳이 나서서 사회봉사라도 하고싶을까. 우리도 군대가서 시간낭비한거 개고생한거 짜증나는데.
글을 쓴 이유는 정확히 모르지만 다른 꼴페미가 남성징집에 대해서 당연하다는 스텐스를 취했거나 군대=임신 같은 뿅뿅논리를 내세웠을수도 있지
군인들의 고생을 공감해주고 처우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내주겠단 것을 고맙게 생각해줄수는 없는거냐?
배고픔에 허덕이는 사람들에게는 식량을 나눠줘야 함.(처우 개선)
같이 굶는게 아니라.(군대 가는거)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실제로 식량을 나눠주지도 않지.
"내 군생활이 편해지기보다,
공평하게 모두가 젖되는 꼴을 보고싶습니다."
라는군요....
왜 남자만 개고생 하는게 당연하다 여기는 거야? 남자만 개고생 하니까 이글을 좋게 볼수 없단거지.. 물론 처우개선을 도와주겠단 말은 고맙다고 생각해
당연하게 여기는게 아니라 자기가 이기적이라서 라고 글중에 있어횽...
너의 의견은 "내가 고생하니까 너도 고생해" 고
이상적인 방향은 "내가 힘든일이 있는데 이걸 해결해보자" 여야함.
내 의견은 나처럼 고생할것도 아니면서 왜 이런 글을 쓰냐 임
원래 "너도 고생해야 되는데 나만 고생하는" 상황이야. 잊었나 본데 남한은 휴전국가고 당장 내일 북쪽에 사는 돼지가 발광하면 전쟁터로 총들고 나가야 하는 나라야. 국방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고. 지금도 최저임금 이상 받으며 장기복무 기회까지 있는데도 전방부대에서는 전문하사 및 부사관 미달나는 꼴 보고도 모병제가 가능하다고 말하진 못할 테고. 저 여자는 여자 평균보다 조금 낫다 뿐이지 우리가 저 여자한테 고마워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 결국 아무것도 안하고 있고 안하고 싶단 거잖아. 군인 처우 개선? 군인권센터에 후원금 천원이라도 냈대?
욕 하려다가 점점 읽어내려가면서 고개 끄덕여 짐
차라리 이렇게 솔직하게 말해라
개 졷같은 핑계 대면서 위선떨지 말고
근데 솔직히 그래서 어쩌라고? 싶다
남자도 군대가기 ㅈ같은데 인정 합니다.
남자들도 가능한 모든 합법적인 수단으로 빼라고 하는게 공공연한 사실인 만큼 확실히 동의함. 그리고 처우개선에 동참한다는게 좋네. 물론 처우개선하면 거의 여성징병도 현실화되겠지만
잘한다고는 못할 수 있어도 뭐라 할 수는.없음 저게 정상적이고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발언 현 상황에선
군대는...누구나 다 싫어하지
가고싶은 사람은 없지 ㅇ
ㅇㅇ 맞는 말임
군대간 & 갔다온 사람 희롱하는 년들만 없었으면 좋겠음
솔직하게 말하는 게 훨씬 보기 좋네요
나는 아직 군대 안간 애들이 적극적으로 문제제기했으면 좋겠어.
나도 가야되는가보다-하고 갔는데
지금 군대는 아직도 병사를 거의 사람 취급 안하는것 같아.
지금 한 명이 군대 못가겠다고 하면 잡혀가는데
열명 백명 천명이 개선 안해주면 안간다고 하면 바뀌지 않을까.
근데 보통 걔들이 정치력 자체가 없음. 투표권도 투표권이지만 전역군인이 모인 단체는 있어도 징집 예정인 학생들 모임같은 게 있을리가... 막상 보면 그 집요한 엄마들이 이런 데서는 잠잠한지 모르겠음
하긴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군대 다시 가라고 하면 들고 일어날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여자라고 그런 X같은 곳에 가고 싶겠냐
당연한거지.
싫으면 여성권리도 외치지 않으면 된다 하지만 안그러면서 인정만하는건 소용이 없음
근데 지금 20살이면 바로 법 바꾸기 시작해도 시행 할때쯤 잡혀갈 나이는 지날걸.
얼마나 무서우면 ㄷㄷㄷ 거리나
이기적인 건 당연한건데 ㅋㅋㅋ
그럼 남녀 둘다 잡아 넣고 처우 좋게하면 되겠네
이기적인거 알면서도 저렇게 말하네
가기싫은건 성별에 구별이 없는걸 알고있으면서도 끝까지 혜택을 고집하겠다는 뜻 아니냐
솔직하게 본인이 이기적인걸 이야기하고있네
처우개선은 당연한거고
남성만 징집되고있는 현실이 불평등하기때문에 모병제나 여성징병제를 고려하자는 주장이 나오는데
흑인이 차별받던 시절에 백인이 "나는 이기적인걸 알고있지만 혜택을 버리고싶지않다" 이렇게 나왔으면 누가 공감할까?
책임은 회피하고 혜택은 여전히 받고싶고 처우개선에 동의한다는 말좀 하면 남자들에게도 공감 받지않을까?
이런생각 가지고 손가락끝에서 깔딱거리는정도로 대한민국 군대문제가 쉬워보이는가보지
쓰레기같은 군대에 여자들도 떠밀어버리자는게 아니다
멀쩡한 군대를 만들어가면서 남녀가 다 의무복무를 하던가
높은 임금,좋은복지로 모병제로 사람을 끌어모으던가
여전히 남자만 끌어다쓰는 징병제에서 얻는 혜택은 죽어도 포기하기 싫은 이기적인 인간의 개소리에 공감해주지 마세요. 솔직하다고 해서 좋은건 아닙니다.
궤변으로 덮은 이기적인 의견이나 솔직한생각으로 하는 의견이나 똑같이 이기적인겁니다.
갔다온 사람들도 학을 떼는게 군대인데
내가 여자라도 굳이 나서서 군대 가자고는 안할거같다
하지만 현역병 입대만이 국방의 의무를 다 하는건 아니지.
다양한 대체 복무방안이 있고, 본문에 나온 대로 최전방 추운데서 고생 안해도 되니까
뭐라도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무엇을 했는가도 중요하지만 뭐라도 했는가가 더 우선이지 않을까...
불편하다.
저 의견이 공감이 안되는건 아니다.
누구든 저거랑 같은 의견이라고 생각한다.
군대에서 군인대우가 말도 안되는것도 짜증나고
안그래도 쥐꼬만한 전역자 해택 남녀평등이러면서
해택 전부 지워버리고
남녀평등이니까 여성징병도 하자고 의견이 나오자
군대=임신이라고 했던 의견이 떠올라서 너무 화가난다.
아마 이런 의견이 여성부에서 시작된거 같다.
그러면서 나온 말이 군인은 집지키는 개라는 말로 기억한다.
화가난다. 우린 군대에서 개고생을 했는데 그런 개무시를 당해야하는가?
저 의견이 문제있다는건 아니다 단지 그런 생각이 들어서 불편하고 화가난다.
솔직해서 좋다.
꼴패미 쒸빨련들은 별어먼소리 개듣기 싫은데
저런 소리라면 절로 수긍가고 듣기좋다.
군대 가기 싫은건 누구나 마찬가지인데
'나 이기적이에요' 하는글이 베스트에 있네
이 말이 맞는것같다.
누구든 공감하는 말이지만 결국은 이기적인거 아닌가.
아니지. 여성들의 스탠스는 아예 해당 이슈에 대해 생각하기를 그만뒀거나 군대=임신으로 퉁치고 합리화하는 게 보편적이란 말야. 자기가 이기적이고 현재 상황이 잘못된 걸 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평균 이상으로 더 낫다고 볼 수 있음. 그러니까 추천을 받는 거고.
맞어. 가기 싫은건 누구나 똑같은데 솔직하다고 해서 이기적이지 않은건 아니지. 그것도 본인이 여자란 사실 하나만으로 혜택을 누리는 부분이라는 것에서 더더욱.
그러니까, 무슨 2등시민이냐! 라고 남자들이 자극해도, 여자들은 자발적으로 군대간다고 말하지 않을거라는 점이지. 지금 현실 바꿀라면 결국 남자들이 못가겠다고 난리치는수밖에 없다는거.
군인이라는 직업이 이렇게 무시받고 천대받는 나라는 얼마 못 가기 마련이다. 이 나라는 예전부터 군인 무시하다가 몇 번이나 좉되왔으면서 고쳐지질 않아.
그래서 뭐 어쩌라고
솔직하네 그래도.
뭐 어쩌라는거? 라는 애들을 위해 정리해주자면
보니까 오유에서 "왜 여성징집 안하냐"라는 주제로 군 게시판이 뜨거웠나봄.
결국에 "불공평한거 아는데 솔직히 여자들이 먼저 나서서 바꾸자고 주장하지 않을것 같다"라는 소리.
자칭페미들이 욕 쳐 멱는 이유 저렇게 말을 조리있게 못 하고
그냥 싫어 빼애액 하기 때문
저게 정상이야.
저런 사람이랑 결혼하고싶다